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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김아림, 한국 선수 중 '나 홀로' 골프 세계랭킹 상승

  • 등록 2025.02.25 09:01:13

 

[TV서울=신민수 기자] 이번 시즌 두 번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과 공동 6위로 모두 상위권에 오른 김아림이 세계랭킹 34위로 올라섰다.

김아림은 25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한국 선수 중에 김아림만 세계랭킹이 올랐다. 다들 제자리걸음을 걷거나 하락했다.

유해란(7위), 고진영(8위)은 제자리를 지켰고, 양희영(13위), 윤이나(24위), 김효주(29위), 신지애(31위), 임진희(32위)는 1∼3계단씩 내려갔다.

 

23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에인절 인(미국)은 17위에서 12위로 올랐고, 준우승한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8계단 뛰어오른 25위가 됐다.


與, 조희대 국감출석 압박 총력…"반드시 선서하고 증언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민주당이 3대 개혁의 하나로 설정한 사법 개혁의 핵심에 이른바 '대선개입 의혹'을 받는 조 대법원장이 있다고 보고 대법원 국감에서 집중 추궁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주당은 조 대법원의 국감 출석을 요구하며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까지 배제하지 않는 등 초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여 여야 간 충돌은 물론 여당과 사법부 간의 마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일단 민주당은 오는 13일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조 대법원장을 증언대에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통상 대법원장은 국감 출석 이후 법사위원장 동의로 이석하는 게 관례이지만 이번에는 이석을 허용하지 않고 조 대법원장의 답변을 직접 듣겠다는 취지다. 국회 법사위 소속인 민주당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은 사상 초유의 사법부 대선 개입으로 삼권분립을 훼손한 (의혹) 당사자"라며 "조 대법원장이 국회에 출석해 대선 개입 이틀의 흔적을 소상히 밝히라는 게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대선 개입 이틀'은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첫 전원합의체 합의 기일부터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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