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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성균관대에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DAY’ 행사 실시

  • 등록 2025.03.11 16:16:23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일부터 12일까지, 성균관대학교 금잔디광장 동아리 홍보 축제장에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는 입영 전 병역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학기 중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시작됐으며, 서울병무청에서 대학교로 찾아가 병역의무를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이행과정 등을 설명하고, 개인별 직업선호도 검사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 병역상담을 진행했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선배나 친구로 전해 들은 정보보다 훨씬 정확하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막연했던 병역이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진로설계를 통해 병역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복무가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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