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4.3℃
  • 구름많음강릉 26.3℃
  • 구름조금서울 23.5℃
  • 맑음대전 24.9℃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24.1℃
  • 맑음광주 23.2℃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23.4℃
  • 구름많음제주 18.8℃
  • 구름조금강화 22.3℃
  • 맑음보은 24.4℃
  • 맑음금산 25.7℃
  • 맑음강진군 22.7℃
  • 맑음경주시 26.9℃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병무청, 성균관대에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DAY’ 행사 실시

  • 등록 2025.03.11 16:16:23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1일부터 12일까지, 성균관대학교 금잔디광장 동아리 홍보 축제장에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는 입영 전 병역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는 학기 중 서울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시작됐으며, 서울병무청에서 대학교로 찾아가 병역의무를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이행과정 등을 설명하고, 개인별 직업선호도 검사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 병역상담을 진행했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선배나 친구로 전해 들은 정보보다 훨씬 정확하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막연했던 병역이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진로설계를 통해 병역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복무가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대선前 통상협상 마무리 언급한 바 없다" 美재무에 반박

[TV서울=이현숙 기자] 정부는 30일 '한국이 대선 전에 무역협상 기본틀(framework)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반박하면서 협상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부처합동 설명자료에서 "대선 전에 미국과 협상의 틀을 마무리 짓고, 그 다음 선거운동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거나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 통상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향후 협의 과정에서 한국의 정치상황, 국회와의 소통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며 "서두르지 않고 절차에 따라 협의를 진행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에서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6·3 대선, 일본의 7월 참의원 선거 등으로 협상타결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선 "이들 국가의 정부는 선거 전에 무역협정의 틀을 마련해 미국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거 전에 무역 협상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로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선거운동을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