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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0회 독도지키기 울릉도국제마라톤대회 6월 15일 개최

  • 등록 2025.03.12 13:12:12

 

[TV서울=신민수 기자] 2025년 제20회 독도지키기 울릉도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15일 오전 5시 40분,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일보 주최, 울릉로타리클럽·한국마라톤TV·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주관, 울릉군·경상북도·연합뉴스·TV서울 후원으로 열리며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되어, 미국·도미니카 등 10개국에서 500여 명이 참가하며, 4월 말까지 선착순 참가접수로 마감한다. 국제대회로 격상된 것을 기념하며 한마음회관에서 전야제로 리틀엔젤스공연도 진행된다.

 

한편, 울릉도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섬 한바퀴를 달리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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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형소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정에 반대했지만, 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9명 찬성으로 개정안은 상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해 심사한 뒤 다음 주 중 전체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피고인이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때에는 법원은 당선된 날부터 임기 종료 시까지 결정으로 공판 절차를 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306조 6항을 신설했다. 현행 헌법 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訴追)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내란·외환 이외의 죄로 이미 기소돼 재판받던 중 사후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경우 형사재판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명확한 규정이 없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의 형사재판은 재임 기간 정지된다. 김 의원은 법안 제안 이유에서 "현행 법령 체계에서는 헌법상 불소추특권과 실제 재판 운영 사이에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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