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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교통장애인 사랑나눔협회,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 등록 2025.03.13 10:31:31

 

[TV서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 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10일 오전, 대림3동 사거리와 대림역 주변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회는 주 2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이계설 회장과 김지향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장애인들이 함께했고, 캠페인 후에는 생필품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이계설 회장은 “매년 22만여 건의 교통사고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고 후 후유장애로 인한 교통장애인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의 사회적 습관을 바로잡아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는 아름다운 사회,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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