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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남구로점 리뉴얼 확장 오픈

  • 등록 2025.03.18 17:33:50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18일 하나로마트 남구로점을 새롭게 단장해 개점식을 개최했다. 하나로마트 남구로점은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매장 면적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영등포농협은 이번 확장 오픈을 통해 하나로마트의 핵심인 농산물 품질을 강화하고, 우수한 품질을 취급하는 산지 농협과의 직거래를 통해 신선하고 맛 좋은 농산물을 엄선해 판매한다. 또한 지역 주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호 조합장은 “영등포농협은 정직한 맛과 신선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유통 모델을 도입해 우리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민의 하나로마트’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등포농협은 6조5,000억 원의 금융 자산을 보유한 전국 제1규모의 지역농협으로 영등포구, 구로구, 동작구, 금천구를 관할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 및 마트 사업,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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