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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걸그룹 신예 키키 "우린 뚜렷한 개성이 강점…신선하다는 반응 기대"

  • 등록 2025.03.24 17:50:41

 

[TV서울=신민수 기자] "저희는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을 추구합니다. 어떤 기준에 맞추기보다는 저희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중요시하고 있어요."(하음)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는 24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언컷 젬'(UNCUT GE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오랫동안 꿈꾼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며 "늘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벅찬 감정을 나타냈다.

키키는 케이윌·몬스타엑스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2021년 12월 아이브 이후 3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이다. 리더 지유를 비롯해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스타쉽은 키키가 '불완전한 현실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말자'를 모토로 하며 쉽게 정의할 수 없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으로 무장한 팀이라고 소개했다.

멤버 수이는 "(팀명) 키키는 누구에게나 친근함을 주는 이름"이라며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는 이름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또 "키키의 장점은 멤버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뚜렷한 개성"이라며 "앞으로도 키키만의 색깔로 유니크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스타쉽은 한 달 전인 지난달 24일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앨범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발표하는 승부수를 던지며 다섯 멤버를 공개했다.

'아이 두 미'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 감성적인 보컬 하모니, 리듬감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치열한 봄 가요계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멜론 '톱 100'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이솔은 "가사에 '난 내가 될 거에여'라든지 '난 나답게 더 잘해여' 같은 청춘의 당당한 외침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지유는 "저희가 처음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섰는데, 팬들이 엄청나게 환호해줬다"며 "그 순간에 저희도 좋은 에너지를 받았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활동하면서 이때 느낀 감동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 곡이 담긴 데뷔 앨범 '언컷 젬'은 갓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원석'(UNCUT GEM) 같은 다섯 멤버의 솔직함과 엉뚱함, 자유분방함이 담긴 작품이다.

지유는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과 키키의 자유로운 이미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말했다.

생일 축하 멜로디를 차용해 키키의 데뷔를 축하하는 '데뷔 송'(DEBUT SONG), 통통 튀는 808 베이스와 빈티지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그라운드워크'(GROUNDWORK), 힙합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 섞인 'BTG', 팝 알앤비(POP R&B) 장르 곡 '한 개뿐인' 등 여섯 곡이 수록됐다.

하음은 "'아이 두 미'에 이어 'BTG'로도 활동하게 됐다"며 "'아이 두 미'에서는 내추럴한 면을 보여드렸다면, 'BTG'에서는 쿨한 모습을 주의 깊게 봐 달라"고 말했다.

수이는 "저희가 '아이 두 미'로 많은 분께 행복한 모습과 웃음을 전해드렸다고 생각하는데, 'BTG'를 통해 멋있는 퍼포먼스와 쿨한 래핑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키키가 이런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했을 때 신선하다는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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