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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출범... 박창완 회장 취임

  • 등록 2025.03.26 16:49:14

 

[TV서울=이천용 기자] (사)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 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3월 25일 오후 4시 부천 세이브존 9층 라비에벨홀에서 출범식과 함께 박창완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김규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와 협회 임직원, 파크골프 동호인, 연예인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박창완 회장의 취임과 파크골프협회가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협회기 전달, 협회 창립 취지 설명, 향후 주요 사업계획 발표, 취임사 및 감사인사, 임명장 수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위촉장 구여 및 해외지부 임명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파크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 연령층이 즐기는 문화 콘텐츠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파크골프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지역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예인으로 구성된 특별팀 ‘탐나 파크 골프단’(단장 소명)의 창단식도 함께 진행됐다. 소명 단장과 김명국·황기순 부단장을 비롯해 코미디언 김정열, 김병찬 아나운서, 가수 강진·요요미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가수 남진·방송인 이상벽이 수석고문, 태진아·이동준·우연이 등이 홍보대사를 맡는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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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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