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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출범... 박창완 회장 취임

  • 등록 2025.03.26 16:49:14

 

[TV서울=이천용 기자] (사)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 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3월 25일 오후 4시 부천 세이브존 9층 라비에벨홀에서 출범식과 함께 박창완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김규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와 협회 임직원, 파크골프 동호인, 연예인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박창완 회장의 취임과 파크골프협회가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협회기 전달, 협회 창립 취지 설명, 향후 주요 사업계획 발표, 취임사 및 감사인사, 임명장 수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위촉장 구여 및 해외지부 임명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파크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 연령층이 즐기는 문화 콘텐츠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파크골프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지역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예인으로 구성된 특별팀 ‘탐나 파크 골프단’(단장 소명)의 창단식도 함께 진행됐다. 소명 단장과 김명국·황기순 부단장을 비롯해 코미디언 김정열, 김병찬 아나운서, 가수 강진·요요미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가수 남진·방송인 이상벽이 수석고문, 태진아·이동준·우연이 등이 홍보대사를 맡는다.

 


서울시, “교통카드 찍고 전기차 충전하세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제 더이상 전기차 충전기 종류에 따라 각각의 회원 결제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없이 휴대전화 태그 한번에 편리하게 요금 결제가 가능해진다. 모바일티머니앱을 통해 휴대폰 화면을 켤 필요 없이 충전기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공공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티머니 교통카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3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기존 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 간편결제와 충전 커넥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오토차징’에 이은 세 번째 결제방식으로 따로 핸드폰앱 등을 실행할 필요가 없어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6월 현재, 서울시내에서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운영 중인 충전사업자는 총 60개사에 달하며, 전기차 이용자는 자주 이용하는 충전소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각각의 회원카드를 휴대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서울시와 티머니는 지난해 9월 교통카드 기반 간편결제 개발 협약을 체결 후 시스템 개발에 착수, 6월 최종 검증을 마치고 7월 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하게 밝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전기차 멤버십 가입 후 멤버십카드와 결제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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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한덕수·안덕근 동시소환…尹계엄 국무위원 줄조사 [TV서울=나재희 기자]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동시 소환했다. 오는 5일 윤 전 대통령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혐의 다지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특검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고검에 출석했다. 특검은 한 전 총리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앞서 통보했다. 한 전 총리는 '사후 문건 서명 뒤 폐기 의혹에 대한 입장이 무엇이냐', '내란 동조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등 취재진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다. 안 장관도 같은 시각 서울고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취재진 질문에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내란 특검팀은 비상계엄 선포 전후 국무회의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무위원 등을 상대로 직권을 남용했는지, 일부 국무위원의 경우 동조한 공범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새로운 계엄 선포문이 작성됐다가 폐기된 정황도 수사해왔다. 한 전 총리는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계엄 이후 작성한 비상계엄 선포 문건에 서명했으나 며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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