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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2차관, 프랑스 대외무역 특임장관과 美관세 대응 의견교환

  • 등록 2025.04.19 09:51:26

 

[TV서울=이현숙 기자]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로랑 생마르탱 프랑스 외교부 대외무역·재외국민 담당 특임장관을 만나 양국의 미국 관세정책 대응, 한-프랑스 교역·투자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9일 말했다.

강 차관은 지난 16∼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양자 면담을 하고 인공지능(AI), 배터리,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협력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생마르탱 특임장관은 원자력, 우주, 탈탄소산업, 반도체, 양자 등 첨단기술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강 차관은 프랑스 방문 기관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2026년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 계기 한-OECD 협력 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 차관은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도 만나 양측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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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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