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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타블로·BTS RM 다시 뭉친다…3년만 협업곡 '스톱 더 레인'

  • 등록 2025.04.25 17:25:26

 

[TV서울=신민수 기자] 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다음 달 2일 방탄소년단(BTS) RM과의 협업곡 '스톱 더 레인'(Stop The Rain)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아워즈가 25일 밝혔다.

타블로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과 RM의 목소리가 각각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톱 더 레인'은 타블로와 RM이 2년 전 작업한 곡으로, 타블로 특유의 감성에 RM의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노래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것은 지난 2022년 RM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수록곡 '올 데이'(All Day)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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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중국 모욕 처벌법 아냐"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특정 국가 및 집단에 대한 모욕·명예훼손 처벌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법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 의원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정안은 중국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를 향하든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한 비판은 오히려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 의원은 특정 국가나 국민 등 특정 집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특정 국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경우 현행 형법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를 '중국 비판을 막기 위한 법',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양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기본이지만 근거 없는 폭언과 혐오 발언은 헌법이 금지하는 영역"이라며 "독일·프랑스·영국 등 다수의 선진국도 인종·국가·종교를 이유로 한 혐오표현을 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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