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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반도체 분야 국제회의 'ISCAS 2029' 인천서 개최한다

  • 등록 2025.06.17 09:30:08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2029 전기전자공학자협회 회로 및 시스템 국제 심포지엄'(ISCAS 2029)의 개최지로 인천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반도체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SCAS 2029는 회로·시스템·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가 있는 학술대회로 1천500여명의 국내외 산업 전문가가 참석한다.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ISCAS 2025에서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핀란드 탐페레 등과 최종 유치전을 거쳐 인천이 2029년 행사 개최지로 선정됐다.

ISCAS 2029는 2029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한호 인하대 교수와 협력해 지난 3월 공식 지지 서한을 담은 1차 유치의향서를 학회에 제출한 뒤 'ISCAS 한국 유치단'을 구성해 유치 활동을 펼쳤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풍부한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토대로 이번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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