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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아이들, 서울가요대상 대상…"팬들이 자랑할 가수 되겠다"

  • 등록 2025.06.23 06:44:08

 

[TV서울=신민수 기자] 걸그룹 아이들이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이들은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본상과 대상을 품에 안아 2관왕에 올랐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저희가 존경하던 선배님들이 수상한 대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네버랜드'(팬덤명)가 항상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을 응원해 주셔서 그 힘으로, 그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네버랜드'가 자랑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인상은 걸그룹 키키·하츠투하츠와 그룹 킥플립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 대상 = 아이들

▲ 최고음원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최고앨범상 =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 = 로제, 에스파

 

▲ K-POP WORLD CHOICE(그룹) = 베이비몬스터

▲ K-POP WORLD CHOICE(솔로) = 영탁

▲ 본상 = 도영, 로제,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들, 아이브, 아일릿, 에스파, NCT 드림, NCT 위시, 엔하이픈, 영탁, 제로베이스원, 지드래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이브, 피원하모니, QWER

▲ 신인상 =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 R&B 힙합상 = RM

▲ 발라드상 = 황가람

▲ 트로트상 = 영탁

▲ OST상 = 영탁

▲ 밴드상 = 웨이브 투 어스

▲ 올해의 발견상 = 세이마이네임

▲ 베스트 퍼포먼스상 = 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

▲ 베스트 그룹상 = 아일릿, NCT 위시

▲ 베스트 솔로상 = 도영

▲ K팝 특별상 = 비투비

▲ 인기상 = 이찬원

▲ 한류 특별상 = 지민(방탄소년단)

▲ 라이징스타상 = 비비업


김여사 향하는 특검… 측근 이종호 압수수색·소환통보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9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압수수색하는 동시에 다음 주 소환을 통보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이 전 대표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1대를 확보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압수수색영장에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다.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이자 김 여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정필씨로부터 2022년 6월∼2023년 2월 25차례에 걸쳐 8천100만원을 받고 그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줬다는 게 뼈대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추가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혐의를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으로부터도 지난 10일 자택을 압수수색당했다. 당시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압수당한 후 새 기기를 마련했는데, 이날 김건희 특검팀이 이를 압수했다. 이 전 대표는 이씨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김건희 특검팀의 핵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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