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2.7℃
  • 흐림강릉 5.2℃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4.1℃
  • 구름많음울산 3.1℃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9.7℃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1.2℃
  • 흐림경주시 3.2℃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국민의힘, 金후보자에 무분별한 인사 공격"

  • 등록 2025.06.23 13:54:30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3일 김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검증 공세를 "묻지마 헐뜯기", "무분별한 인사 공격"이라고 일축하며 총리 인준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온 국민께서 경제 회복과 정치 복원을 체감하고 계시는데 국민의힘만 나 홀로 '묻지마' 헐뜯기에 골몰하며 국가 정상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청문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의 장인 동시에 국민의힘의 쇄신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무분별한 인사 공격을 중단하고 인사 검증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준호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이 김 후보자의 재산 관련 의혹을 고발한 지 하루 만에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이 배당된 것을 두고 "김 후보자를 피의자로 만들겠다는 모종의 확약이 국민의힘과 검찰 간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자를 피의자로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 사실관계를 멋대로 해석하고 허구와 허상으로 후보자에게 악의적인 낙인을 찍는 공작 정치는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며 "내란 동조 정당의 국정 발목 잡기를 위한 기획과 날조에 무릎 꿇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인사청문회 본연의 역할이나 기능보다는 정말 정쟁화시켜서 국정을 발목 잡게 하려는 의도로밖에 자꾸 읽히지 않아 대단히 아쉽다"고 말했다.

 

전용기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공세를 "인디언 기우제식"이라고 규정하면서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야'라고 찍어놓고 하기 때문에 지금 이 청문회가 똑바로 안 흘러가는 거고 의혹투성이가 되는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당권 도전을 선언한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김 후보자 엄호에 가세했다.

 

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김민석을 지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며 "임전무퇴"(臨戰無退·전쟁에 나가 물러서지 않음)라고 적었다.

 

 

또 다른 글에서는 국민의힘을 향해 "저들은 벌써 김민석 흔들기를 통해 이재명 정부를 쓰러뜨리려 한다"며 "우리들의 그 결단, 그 용기, 그 단결로 밀려오는 저들의 도발적 파도를 이겨내자. 함께 승리하자"고 썼다.

 

박 의원도 이날 '너희 중에 죄 없는 자, 돌을 던져라'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지금 국민의힘이 그를 향해 쏟아내고 있는 비난은 정당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 최소한의 금도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불법촬영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위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활동 강화

[TV서울=이천용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감시단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8명의 감시단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유동인구 밀집지역 인근 민간 개방화장실 등 불법촬영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지역사회 불법촬영 범죄 예방에 중요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6명의 시민감시단이 713개소의 공중화장실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구는 시민감시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불법촬영 범죄 유형 및 최근 사례, 탐지장비 사용법, 현장 점검 절차 등 실제사례 중심의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감시단의 점검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민 참여 기반의 불법촬영 예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최근 증가하는 불법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불법촬영 탐지 장비 7대를 추가 구매하고 불법촬영 탐지기 대여서비스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관내 공공기관,






정치

더보기
정청래, "공소취소 거래설 뜬금없어…모든 방법 동원 강력 대응"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일 김어준씨 유튜브에서 나온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 "당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지금 일각에서 뜬금없이 공소취소 거래설이 난무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치하도 아니고, 가장 민주적인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일은 상상할 수 없다"며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고 실제로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공소취소는 거래로 될 일이 아니다"라며 "합법적인 방법인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벌어진 조작기소 사실이 드러나면 상응하는 조치와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이 상당히 분노하고 규탄의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며 "당에서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검찰개혁 방향과 관련해선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의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이라며 "이 깃발이 찢어지지 않게, 상징이 얼룩지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긴밀하게 물밑에서 조율하겠다"며 "불필요하게 너무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않으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