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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실시

  • 등록 2025.07.21 21:55:39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오는 7월 24일,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2026년도에 육군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6년생과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연기중인 사람,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 연기중인 사람이다.

 

전산 과부하 방지를 위하여 지방병무청별로 접수 일정을 분산하여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사전에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관할 지방병무청과 접수일시, 유의사항 등을 미리 알아두는게 중요하다.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은 총 3회에 걸쳐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지방병무청의 접수 일정은 1차 7월 24일 오후 4시,  2차 9월 25일 오후 4시, 3차 12월 4일 오후 4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앱(App)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입영 부대는 전산으로 자동배정되며 입영일자 본인선택신청 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선착순 접수로 전산 과부하를 우려 PC를 통한 신청을 권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 공지사항 → 다음연도(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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