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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野,한성숙·전재수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합의 채택

  • 등록 2025.07.23 13:58:00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는 23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두 후보자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중 청문보고서가 여야 합의로 채택된 것은 9명으로 늘었다.

 

두 후보자를 포함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조현 외교부·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윤호중 행정안전부·김성환 환경부·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정성호 법무부·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당 주도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서울시, 고유가 위기 대응 추경 1조 4,570억 원 긴급편성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민생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위기와 부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조 4천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편성했다. 높은 주거비에 소득 대부분을 투입하고 교통비, 생활비 부담이 큰 서울시민의 일상을 반영해 대중교통비 등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위기 시 직격탄을 맞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는 더욱 탄탄하게 펼쳐, 안전망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15일(수) 서울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51조 4,857억원 대비 2.8%에 달하는 1조 4,570억 원으로 원안 통과시 올해 서울시 예산은 52조 9,427억원이 된다. 이번 추경은 서울시민 대다수가 가계지출을 더 이상 줄일 여력이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수도권 주민보다 지원을 덜 받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중심의 정부 추경 간극을 서울시가 직접 채우는 것이 목표다. 우선 위기에 더 취약한 민생현장 버팀목을 강화하고, 서울의 에너지 소비 구조 전환을 가속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이외에도 정부 ‘고

동대문구, “중학생 수학여행비 20만 원씩 지원 중… 돈 때문에 빠지는 일 없게”

[TV서울=신민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비용 때문에 학생이 부모 눈치를 보거나, 가정 형편 탓에 수학여행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올해 관내 중학생 대상 체험학습비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숙박비와 교통비, 식비, 체험비가 함께 오르면서 중학교 수학여행 경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구가 교육복지 차원에서 먼저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동대문구가 마련한 ‘2026년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지원계획’의 핵심은 분명하다. 일반 학생에게는 1인당 20만원을 정액 지원하고,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교육청 지원금을 받고도 부족한 금액이 있을 경우 최대 20만원 안에서 차액을 더 보태는 방식이다. 일반 학생은 실제 경비가 20만원보다 적으면 실비만 지원하고, 취약계층 학생은 소규모 테마여행 60만원, 수련회 25만원인 교육청 지원금을 넘는 금액을 메워주는 구조다. 지원은 학교별 1개 학년, 학생 1인당 1회이며, 개인에게 직접 주는 것이 아니라 학교 신청을 받아 학교로 교부한다. 총사업비는 4억5000만원이다. 구가 이런 지원에 나선 이유도 또렷하다.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공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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