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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구청 무더위쉼터, 시원한 피서 명소로 ‘인기’"

  • 등록 2025.08.06 09:54:36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운영 중인 구청사 내 무더위쉼터가 하루 수백 명이 찾는 도심 속 피서 명소로 떠오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새롭게 개방한 영등포구청 1층 무더위쉼터는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뛰어난 접근성과 시원한 환경, 여유 있는 공간 덕분에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청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평일 기준 하루 평균 200여 명, 주말에도 100여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수요에 맞춰 청사 내 카페 회의실 공간도 추가 개방해 공간을 넓혔다.

 

쉼터 곳곳에는 “카페 안쪽 휴게실도 있어요. 커피 구매 없이도 이용 가능합니다”라는 안내문을 배치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더위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청사 정문, 후문, 현관과 당산공원 입구 등 주요 지점에 총 8개의 안내 배너를 설치해, 공원과 청사 주변을 오가는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어르신은 “당산공원 산책 후 구청에 들러 쉬고 간다. 개방된 공간이라 부담도 없고, 이웃도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참 좋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 7월, 기존 184곳이던 무더위쉼터를 191곳으로 확대한 데 이어, 8월 2일부터는 8곳을 추가 발굴해 현재 총 199곳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 기간 중 어르신,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구청 본관과 별관 간 이동 편의를 위한 ‘이동 차량’도 하루 평균 5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이 밖에도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물놀이장도 운영 중이다.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 ▲목화마을마당 ▲원지어린이공원 ▲신우어린이공원 4곳이며, 8월 3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 단, 방학기간(7.26.~8.17.) 외 평일은 휴장한다. 일부 물놀이장에는 개인의 음료와 음식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용냉장고’도 비치돼 있으며, 병물 아리수도 무상으로 제공 중이다.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은 구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구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구민 누구나 시원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가까운 쉼터에 들러 편히 쉬었다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 시도의회 내달 5일 동시 처리

[TV서울=나재희 기자]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위한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을 내달 5일 동시 처리하기로 했다. 3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 오전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의견청취' 처리 일정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전남도의회와 함께 다음 달 4일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일 본회의를 열고 의회 동의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각 시·도당은 국회 특별법 상임위원회 논의 전 의회 동의가 필요하다며 소속 의원들에게 2월 4일까지 의회 동의 절차를 서두르라고 했다. 그러나 시·도의회가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처리 시한을 하루 뒤로 조정했다. 광주시의회는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 심사를 위해 집행부에 ▲ 5개 구청별 공청회 의견 및 답변 세부 내용 ▲ 직능별 공청회 의견 및 답변 세부 내용 ▲ 광주·전남 대통합 시민소통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상 수렴된 의견 및 답변 자료 등 그동안 시·도민 의견 수렴 결과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은 충남대전특별시 특별법과 함께 민주당 당론으로 발의돼 국회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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