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1.2℃
  • 맑음서울 9.2℃
  • 흐림대전 7.8℃
  • 맑음대구 12.8℃
  • 맑음울산 12.7℃
  • 광주 8.9℃
  • 맑음부산 14.7℃
  • 흐림고창 7.8℃
  • 구름많음제주 10.8℃
  • 맑음강화 7.4℃
  • 흐림보은 10.2℃
  • 흐림금산 8.4℃
  • 흐림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관악구, 전국 최초 1인가구 e스포츠대회 성황리 개최

  • 등록 2025.08.11 15:23:44

 

[TV서울=박양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7일, 전국 최초 1인가구를 위한 e스포츠대회 ‘LOL림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LOL림픽’은 단순한 대회가 아닌, 처음 만난 지역 내 1인가구 청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과정을 중심에 둔 관계 기반형 e스포츠대회로 주목받았다.

 

구에서 매칭을 통해 한 팀을 이룬 1인가구 청년들이 온라인 e스포츠대회를 위해 준비부터 출전까지 전 과정을 함께 협력한 이번 대회는 1인가구의 사회적 연결망 확장 가능성을 엿본 관악구의 새로운 시도였다.

 

대회를 앞두고 지난 7월 4일에는 관악청년청에서 환영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 ▲팀 매칭 ▲팀 이름 정하기 ▲팀 빌딩 활동 등을 함께하며 지역 청년들끼리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날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게임 실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스포츠맨십, 그리고 혼자가 팀으로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 그 자체”라며, “오늘의 만남이 동네에서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약 한 달 동안 팀원들과 연습을 이어가며, 단순한 팀을 넘어 근처에서 함께 밥을 먹고, 일상을 나누는 ‘동네 친구’로 관계를 넓혀갔다.

 

대회는 8개 팀이 리그전과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조직적인 협력과 극적인 역전승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우승팀’의 시상이 이어졌고, 모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품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새롭게 도입된 기준에 따라 팀워크·게임매너· 창의성이 빛난 ‘소셜 미션 우수팀’도 별도로 시상했다.

 

참가자 최현준(30세, 청룡동 거주)은 “평소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지만, 가장 큰 수확은 동네에 같이 밥 먹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거예요”라며, “이런 경험은 어디에서도 할 수 없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지난달 관악구는 ‘202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인가구 포용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악잇당(黨) 프로젝트’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인가구 정책의 선도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혼자여도 함께 살아가는 도시, 그 가능성을 관악에서 계속 실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스윔·라면과구공탄·무조건…與서울시장 도전자들이 픽한 노래 [TV서울=나재희 기자] 3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TV 토론회에서는 전현희·박주민 후보(기호순)가 부동산 정책 공약 등을 앞세워 정원오 후보를 협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른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임을 부각하는 정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이자 집중적인 견제에 나선 것이다. 전 후보는 정 후보의 '실속형 민간아파트' 공약에 대해 "실제로 서울에 재건축하는 조합원들이 실속형 아파트로 가려 하는지 현실적 문제가 있고 민간 아파트의 경우 10년 이상 걸린다"며 "현실성 없는 '무늬만 실속형'"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도 '실속형 민간아파트' 공약에 대해 "공공이 보유하고 임대할 수 있는 물량을 분양하겠다는 것이라면 (이재명) 대통령님의 철학이나 민주당 철학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그는 또 "항상 (정 후보) 정책 발표에 수치라든지 타임라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빠져 있는 게 상당히 답답하고 아쉽다"라고도 지적했다. 나아가 정 후보의 '임기 내 공공임대주택 2만3천호 공급' 공약에 대해서도 "오세훈 시장이 공급하겠다는 공공임대 총량이 2026년 분량이 2만4천호가 넘는다. 임기 4년에 걸쳐 오 시장이 1년에 공급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