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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마포구,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등록 2025.10.13 14:42:04

 

[TV서울=변윤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달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구강보건사업의 추진 노력도, 우수사례, 정량지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에 마포구는 2024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사업 공모에 선정돼 장애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구강건강 불평등을 완화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먼저, 마포구는 전국 최초로 서울대학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중증장애인의 구강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마포구 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을 진행한 후 전문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해당 센터로 연계하고, 치료가 끝난 대상자를 다시 보건소에서 사후 관리하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의료 접근성과 진료 연속성을 높였다.

 

또한 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요양 및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노인·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를 전담 배치해 대상자의 구강 상태에 맞춘 점막 관리와 위생관리, 구강 기능 강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한 진료 지원을 넘어,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에 찾아가는 밀착형 관리 체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관리의 접근성을 한층 더 넓혔다.

 

치과의사와 전문 치과위생사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직접 방문해 식사 전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등 생활 밀착형 예방 관리를 실시하고, 구강검진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의 구강 건강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포만의 따뜻한 공공의료 모델을 계속 확장해 구민 모두가 건강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천 내홍' 국힘 대구시장 경선 속도…김부겸은 민심 파고들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추경호 의원과 유영하 의원간 양자 대결로 좁혀지면서 지지부진하던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 모처럼 속도가 붙고 있다. 컷오프(공천 배제)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같은 당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여전히 독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연일 민생 현장을 파고들며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대구시장 예비경선 결과 기존 6명의 후보 중에서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본경선 진출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추 의원과 유 의원을 놓고 이날 오후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1∼23일 선거운동, 24∼25일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앞서 추 의원은 자신이 본경선 후보로 결정된 데 대해 "'정체된 대구 경제의 답을 찾으라'는 (시민의) 절박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했고, 유 의원은 "결선 진출은 저 유영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무너진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대구 경제 문제 해결을 가장 큰 화두로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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