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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천서 주택공급안 반대 집회..."경마공원 절대 사수"

  • 등록 2026.02.08 09:16:58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과천 경마공원(렛츠런파크)을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계획이 담긴 정부의 주택공급안에 반대하는 집회가 7일 오후 경기 과천시에서 열렸다.

과천 중앙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시민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원,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집회를 주최한 과천경마공원이전반대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이번 집회에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고 봤고 경찰은 1천여명으로 추산했다.

집회는 주택공급안 반대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거리 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참석자들은 "주민동의 전혀 없는 주택개발 철회하라", "절대 사수 전면 철회" 등의 구호를 외쳤고 마사회 노조원들은 "현장무시 고객무시 경마공원 이전 반대", "경마팬 무시하는 졸속행정 철회하라", "말산업 폐허 위로 아파트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을 흔들었다.

집회에서 김 시의원은 "과천은 현재 2만가구가 계획되어 있고 인근 의왕에 6만가구, 화성봉담에 1만가구가 계획돼 있어 주택공급안대로 될 경우 과천은 교통지옥이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며 "정부는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과천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고 말했다.

최 당협위원장은 삭발식을 했으며 참석자들은 과천시의회까지 행진한 뒤 집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3만2천가구(26곳), 경기 2만8천가구(18곳), 인천 100가구(2곳) 등 수도권 우수 입지 총 487만㎡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주요 대상으로 양질의 주택 약 6만가구를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과천에는 방첩사 부지(28만㎡)와 인근 경마공원(115만㎡)을 함께 이전하고 이 부지를 통합 개발해 9천8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매도시를 교실 밖 배움터로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한 번 다녀오는 체험학습이 아니라, 자매도시 학교 학생들과 만나 함께 뛰고 만들고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해보자는 취지다. 구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자매도시 교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교육 강화와 미래 핵심 역량 교육 지원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관광’보다 ‘교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동대문구는 현재 남해군, 청양군 등을 포함한 국내 15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구는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현지 자연과 문화를 보고 오는 데 그치지 않고, 자매도시 학교와 연계한 스포츠데이, 생태탐방,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해 성과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동대문구는 2025년 중학생 국제대면교류를 처음 시행해 5개 중학교에 총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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