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은 지난 2023년 조합 이사장 취임 후부터 조합원 업체에 화재 발생 시 직접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조합원을 위로하고, 현장을 확인하면서 화재 원인을 파악해 왔다.
특히 도장부스 내에서 열건조 중 오래된 건조기기에 쌓인 분진 등이 원인이 되어 화재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
자동차종합정비업소는 자동차 도장작업, 판금작업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용접 스파크와 분진, 각종 도료와 오일류 등이 작업장에 혼재해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에 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한 업종이며 조합에서는 매년 조합원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정비업소 자체적으로도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와 서울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절실한 상황이다. 너무나 열악한 사업장이 많아 화재예방을 위한 자금이나 인력을 투입할 수 없어 충분한 예방에 한계가 있고, 많은 자동차 정비업소가 주택이나 상가 등 인구 밀집지역 내에 위치해 있어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김광규 이사장은 자동차 정비업 지원 요청을 위해 국회의원 및 서울시의원을 만날 때마다 조합원 업체의 화재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조합 제16대 이사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큰 지지로 연임에 성공한 김광규 이사장은 2026년에도 조합원 업체에 도움이 될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 시행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규 이사장은 “지난 2023년 서울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수성도료 장비구매 지원사업, 폭염 예방 이동식에어컨 지원사업 등 조합원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해왔다”며 “올해에도 노후 샌딩집진기 구매지원, 사용연한이 오래된 건조기기 교체 등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