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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수상

  • 등록 2014.03.03 17:07:31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사단법인 대한민국무궁화선양회(회장 양천규)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삼일절인 3월 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무궁화 평화대상’은 3·1운동 95주년을 맞아 확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자 제정된 것으로, 무궁화 보급에 힘써온 공직자 또는 민간인들이 수상 대상이다.

이런 가운데 조 구청장은 △영등포공원에 무궁화 식재 등 나라꽃 무궁화 보급 확대 사업 △ 여의도 봄꽃축제기간 중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그리기 및 낡은 태극기 교환 등 국기사랑체험 행사 △국가안보전시관 운영 등 애국심 고취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구청장의 이번 수상은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중 유일한 것이어서 지역사회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그는 “최근 일본과의 정치상황이 나빠지면서 나라사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구민들의 애국심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 선양에 이바지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조 구청장 외에도 홍문표(새누리당)·김을동(새누리당)·조경태(민주당) 국회의원, 가수 김흥국 씨 등 33人이 본 상을 수상했다. 이 숫자는 기미독립선언에 참여한 민족대표 33人의 숫자와 동일한 것이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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