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코스피가 20일 1% 하락 출발해 2,4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3.66포인트(0.98%) 하락한 2,392.14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6포인트(1.00%) 내린 2,391.54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7포인트(1.00%) 내린 776.17이다.
[TV서울=이현숙 기자] 대규모 인명피해를 낳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아닌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측의 로켓 오발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이번 사태로 촉발된 이슬람권의 분노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뿐 아니라 미국 정부와 전문가들이 팔레스타인 측 로켓 오발 사고로 병원 폭발이 일어났다는 분석을 제시했지만, 중동 지역 전역에서는 이 사고에 대한 이스라엘의 책임을 주장하는 격렬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의 라말라에서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자유, 자유로운 팔레스타인"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이스라엘군이 시위대 중 10대 두 명을 총으로 쏴 사망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레바논에서 무장 정파 헤즈볼라 지지자 수백명이 베이루트 교외에서 집회를 열고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헤즈볼라 고위 인사인 하셈 사피에딘은 시위대에게 "이스라엘은 가자 주민들을 몰아내기 위해 더 많은 병원, 구조대원, 민방위 자원봉사자, 주민들을 주저 없이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레바논 미국 대사관 앞에서 열리던 시위가 폭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주)뷰노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복무 중인 김○○ 전문연구요원 및 조○○ 전문연구요원의 복무 미담사례를 소개하였다. 김○○ 전문연구요원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전기전자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2021년 8월에 (주)뷰노 기업부설연구소에 편입됐다. 딥러닝 및 각종 머신러닝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활력징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정지를 예측하는 제품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요원의 연구는 ㈜뷰노 기업부설연구소 AI 알고리즘 구축에 크게 기여다. 해당 제품은 인허가를 획득해 현재 다수의 의료기관에 도입되고 있다. 조○○ 전문연구요원은 고려대학교에서 컴퓨터학과를 전공했으며2022년 3월에 (주)뷰노 기업부설연구소에 편입됐다. CT, MRI 등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인공지능 SW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제품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며 시장상용화에 기여했다. 조○○ 요원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뷰노 기업부설연구소는 학회 등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하며 성능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뷰노 기업부설연구소는 2014년 설립된 국내 1호 인공지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도시철도공채(건설공사 분야) 매입 시점을 기존 ‘계약체결시’에서 ‘대금지급시’로 변경하는 ‘서울시 도시철도공채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10월 19일자로 공포 및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영세 기업의 부담경감을 위해 직접 나서면서, 45년 만에 묵은 제도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경제위기에 따른 민생 경제 지원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주요 현안으로써 불합리한 부담 완화 및 지원책 마련을 강조해왔고, 즉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개선 검토가 이뤄지면서 이번 조례 시행 규칙 개정이 속도감 있게 추진됐다. 업계에서 제도 개선을 건의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검토부터 심사, 시행까지 완료되면서 신속하게 민생 경제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 도시철도공채 매입시기 변경은 지난해 11월 29일 오세훈 서울시장-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당시 중소기업중앙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현안과제로 건의한 사항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제위기 시기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10월 19일부터 시행되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은 10월 18일, 동작구 상도4동 소재 희망의 집수리 지원가구 현장을 방문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원금액을 현실화해야 한다며 예산 증액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노후, 침수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이 부담되어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2009년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가구가 최종 선정된다, 집수리 지원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방문한 상도4동 소재 희망의 집수리 지원가구는 단독주택 1층으로 금회 희망의 집수리를 통해 도배 및 방 2곳과 화장실 도어를 교체하고 노후된 싱크대도 교체했다. 이날 방문에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 주거안심지원반장을 비롯해 동작구 장애인사회보장과장, 상도4동장도 동행해 집수리 지원을 현장을 살펴보고 거
[TV서울=이현숙 기자] 19일 오전 7시 59분께 서울 지하철 1·3호선 종로3가역 지하 4층 환승 통로에서 연기가 발생해 3호선 전동차가 한때 양방향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무정차 통과는 오전 8시 15분부터 8시 29분까지 14분 동안 이뤄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사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나 선제적으로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과 공사는 연기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교체를 앞둔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종석 헌법재판관을 18일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경북 출신인 이 후보자는 지난 2018년 10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추천 몫으로 6년 임기의 헌법재판관에 지명됐다. 판사 시절 원칙론자로 꼽혔으며 헌재 내에서는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지난 7월 재판관 전원일치 기각 결정이 나왔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 사건에서 주심을 맡았다. 김 실장은 "이 지명자는 지난 29년간 법관으로, 또 5년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한 실력과 인품을 갖춘 명망 있는 법조인"이라며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두 차례 역임하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를 거치는 등 법원 최일선에서 법치주의 실현에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지방법원장, 법원행정처 사법 정책담당관으로 근무하는 등 사법 행정 능력도 검증됐다"며 "현직 헌법재판관으로서 뚜렷한 소신과 해박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 수호에 앞장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헌재를 이끌며 확고한 헌법 수호 의지와 따뜻한 인
[TV서울=이현숙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와 벌이는 특허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 제9항소법원은 최근 양사 간 계약이 삼성전자의 의무 위반을 이유로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볼 수 없다며 넷리스트의 손을 들어 준 원심을 파기하고 추가 심리를 위해 사건을 1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 항소법원은 "계약서 내용과 사실관계에 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삼성전자의 공급의무 위반 부분을 파기했고, 삼성전자가 원천세 징수 관련 의무를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며 해당 의무 위반 부분도 파기했다. 앞서 넷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양사 간 체결된 공동개발과 특허 라이선스 계약상 공급의무, 원천세 징수 관련 의무를 위반했고, 이에 따라 양사 간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2020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법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작년 2월 캘리포니아 중부지법은 넷리스트의 주장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고, 삼성전자는 이에 항소했다. 넷리스트는 이번 계약 소송의 쟁점이 된 라이선스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주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과 독일 등에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육아가 서툰 초보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놀이도구를 활용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 소통‧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아이보기 노하우를 익히며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서울시가족센터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0~9세 자녀를 둔 남성 양육자를 위한 ‘아빠육아 달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생활 영역권으로 하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12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10~11월 두 달 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시범사업 참여자들의 의견과 개선사항 등을 반영해 내년에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추진한다. 내년 참가자 모집은 2월에 시작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자치구 가족센터는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등 총 12개소로, 참가자 모집을 마감하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빠육아 달인 프로젝트’는 남성 양육자와 0~9세 자녀 간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발된 놀이 매개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녀발달 이해, 의사소통, 맞돌봄 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프로그램은 ▴1차시 유아기 발달 및 부모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의 알아흘리 병원에 공습이 가해진 후 어린이들이 구급차 뒷좌석에 앉아 있다. 외신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병원을 공습해 최소 50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로켓 공격 실패에 책임을 돌리고 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서 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법인인 슈퍼널과 'UAM 운항 사업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행사장인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신재원 슈퍼널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UAM 운항 생태계 구축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국내 UAM 시장 및 운용 환경에 최적화된 수직이착륙비행체(eVTOL)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려할 기술적 요구사항을 협의해 확정할 예정이다. 또 기술적 데이터와 실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적용할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개발한다.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UAM 운항통제 시스템과 운항 모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 오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에도 참여해 UAM 교통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교통관리시스템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중화 위원장(국민의힘, 성동1)은 지난 10월 13일, 옥수역 한강공원 인근 두모교에서 진행된 민관협업 ‘2023 시민안전 공감마당’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교량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위원회 박중화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박윤용 도로관리본부장 및 차범진 도로시설처장, 국토안전관리원 이지훈 부장 등 많은 대학생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서울시설공단이 주최한 ‘2023 시민안전 공감마당’은 정밀안전점검 추진단과 시민들이 참석해 교량 등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2023 시민안전 공감마당’에서는 ‘자율비행 드론 점검’을 통해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교 500m 구간을 자율비행으로 점검하는 상황이 모니터로 송출됐으며 이 밖에 3D 스캐너를 활용한 ‘시설물 3D 스캐닝’, 시설물 원형에 변화를 주지 않고 상태를 확인하는 ‘교량 비파괴 시험’ 등 교량 안전관리 분야의 다양한 첨단 신기술이 시민들 앞에서 시연됐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교량을 포함하는 서울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은 대형사고를
[TV서울=이현숙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 국 제공항에 도착했다. CCTV는 "푸틴 대통령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고, 관련 활동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오는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 모스크바 정상회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만나는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미국 견제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앞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 이태원로에서 경찰이 교통 소통을 이유로 집회·시위를 금지할 수 있게 된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이날 공포·시행됐다. 개정 시행령은 집시법 제12조에 따라 관할 경찰서장이 교통 소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집회·시위를 금지하거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조건을 붙여 제한할 수 있는 주요 도시의 '주요 도로'에 용산 대통령실과 관저를 둘러싼 이태원로와 서빙고로 등 11개 도로를 추가했다. 서초동 법원·검찰청 사거리, 강남대로 등도 새로 포함했다. 주요 도로의 내용을 바꾼 시행령 개정은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아울러 개정 시행령은 최근 5년간 집회·시위가 개최되지 않았거나 교통이 과거에 비해 원활해진 기존 도로 12개는 제외했다. 주거지역이나 학교·종합병원·공공도서관 인근 집회·시위의 소음 단속 기준도 강화했다. 해당 지역에서 열린 집회·시위에 대해 제재할 수 있는 최고 소음기준 위반 횟수를 '1시간 동안 3번 이상'에서 '1시간 동안 2번 이상'으로, 평균 소음 측정 시간은 '10분'에서 '5분'으로 변경했다. 경찰이 집회 금지 재
[TV서울=이현숙 기자] 고령으로 인한 신체적 부담, 언어적 소통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내・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서울시내 공사현장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중 고령의 근로자가 늘어나고 언어소통 등의 문제를 겪는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도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고령・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이번 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근 건설 현장에서 50대 이상 건설근로자가 61.8%를 차지하는 등 고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비중도 2022년 14.3%에서 2023년 15.2%로 0.9% 높아지는 등 외국인 근로자 인원이 106,680명에서 115,051명으로 7.8%(8,371명)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안전 작업수칙 관련 사례별 강의 ▲건축‧토목 등 현장별 안전사고 유형을 보여주는 VR 가상체험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또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고령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 근로자의 신체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