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6.3℃
  • 구름조금광주 -6.0℃
  • 맑음부산 -5.2℃
  • 구름많음고창 -7.0℃
  • 제주 0.9℃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8.2℃
  • 구름많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 초미세먼지 기원까지 잡아낸다… 장거리 이동한 산불 기인 성분 확인

  • 등록 2026.01.02 09:40:19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5년 12월~2026년 3월) 기간동안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 원인을 더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중 유일하게 고분해능 에어로졸 질량 분석기(HR-ToF-AMS)를 활용한 초미세먼지 성분 심층분석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러한 심층분석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24일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 사례 원인을 조사한 결과, 산불 기인 성분인 BBOA(Biomass Burning Organic Aerosol)를 검출해 국외에서 발생한 산불이 고농도 발생 원인 중 하나임을 확인했다.

 

연구원은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은 국외 유입 요인과 국내 배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서울의 생활권 특성을 반영해 수용모델을 활용한 유기 에어로졸 성분 분리·측정도 수행하고 있다.

 

유기 에어로졸은 ▲조리 시 발생하는 유기 에어로졸 ▲자동차에 의한 유기 에어로졸 ▲산불 등 생물 연소에 의한 유기 에어로졸 ▲장거리 이동 및 산화에 기인한 유기 에어로졸 등으로 나눠 측정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9년 1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후 매년 12월~이듬해 3월까지를 계절관리제 기간으로 운영해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 중이며, 그 결과 계절관리제 시행 전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약 30% 정도 낮아졌다.

 

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져 시민들의 관심이 다소 줄었으나, 겨울철에는 고농도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전문적인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11월 24일 고농도 사례 성분분석 선제조사에서 국외 산불 영향이 확인됐고, 서울의 생활권 특성과 연관된 조리 기인 유기 에어로졸 등도 함께 파악되는 등 고농도 발생 요인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며 “연구원은 최첨단 분석장비를 활용한 대기 측정자료를 지속 생산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질 관리에 과학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 2026년 본예산 1조 1,456억 원 확정 …‘안전·복지·미래’에 집중

[TV서울=신민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6년도 예산안이 해를 넘기기 하루 전인 지난 30일, 강동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확정된 예산 규모는 총 1조 1,456억 원(일반회계 1조 1,233억 원, 특별회계 223억 원)이다. 구는 당초 법정기한인 12월 18일 처리를 목표로 했으나, 구의회 일부 의원들의 핵심 사업에 대한 무리한 삭감 요구로 인해 예산안 심사가 12일이나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민생 사업이 중단될 수 있는 ‘준예산 사태’(회계연도 개시 전까지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전년도에 준해 최소 경비만 집행하는 비상 체제)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구는 쟁점이 된 핵심 사업의 삭감을 수용하는 결단을 내렸다. 준예산 체제 돌입 시,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구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번 심사 과정에서 삭감된 주요 사업은 한강변 생태관찰로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더 베스트 강동교육벨트 조성 등이다. 더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조성의 심리–교과 융합 교육과정은 학업 부담과 정서적 어려움이 커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