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소비자 피해를 입고도 권리구제를 포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비자 권리 실현 가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 피해 유형별 소송 쟁점과 소장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무료 법률상담도 지원해 소비자의 권리구제를 돕는다. ‘소비자 권리 실현 가이드’는 소비자가 3천만 원 이하 소액 전자소송을 스스로 준비·진행할 수 있도록 소송 준비부터 소장 작성, 전자소송 절차까지 단계별로 안내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비자는 피해 발생 시 한국소비자원의 분쟁조정 절차를 이용할 수 있지만 법적 강제력이 없어 실질적인 피해 구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직접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 피해는 소액 사건인 경우가 많아 변호사 선임 비용 부담이 크고 절차 또한 복잡해 권리구제를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서울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1372소비자상담센터 상담 사례 가운데 ‘소송 안내’ 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안내’로 처리된 2,666건을 분석하고 소비자 피해 다발 품목과 최근 소비 트렌드를 검토해 총 22개 품목, 58개 유형의 사례를 선정해 가이드에 반영했다. 가이드에
[TV서울=곽재근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5개월 만에 감소했다. 유례없는 반도체 호황에도 중동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제조업 일자리는 급감했고, 청년 고용 한파도 계속됐다.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2만 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4만 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가 감소한 건 비상계엄 여파로 내수 심리가 냉각되고 연말 정부 일자리 사업 종료 영향을 받았던 2024년 12월(-5만2천 명) 이후 처음이다. 올해 들어서는 취업자 수가 1월 10만8천 명 늘었다가 2∼3월 증가 폭이 20만 명대로 확대된 뒤 지난 4월(7만4천 명) 축소됐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작년보다 0.5%포인트(p) 떨어지며 지난 4월(-0.2%p)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하락폭은 2021년 2월(-1.4%p) 이후 5년 3개월만에 가장 컸다. 산업별로 제조업이 14만 명 줄며 2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감소 폭은 지난 4월(-5만5천 명)보다 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2019년 2월(-15만1천 명)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데이터처 빈현준 사회통계국장은 "자동차, 고무플라스틱 업종에서 취업자
[TV서울=곽재근 기자] 경찰이 11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8일 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및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해 공직선거관리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과 국가수사본부, 서울청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100여명을 투입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해 꾸려진 검경 합동수사본부 검사 3명과 수사관 등 10여명도 압수수색에 투입됐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중앙선관위 노태악 전 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및 각 지역선관위 위원장 등 10여명이 피의자로 적시됐다. 앞서 노 전 위원장과 허 전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조희대 대법원장은 노 전 위원장의 지명을 해제했고, 허 사무총장의 면직도 수리됐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과 선관위의 대처 등 전반적인 경위를 살펴볼 계획이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철도로 잇는 교통 대전환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내 집 앞 어디서든 걸어서 10분 내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의 변화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민선 8기 내 동북선·위례선 트램 완공 단계 돌입, 우이신설 연장선 신속 착공, 위례신사선·면목선 예타 통과 등 단기간 내 도시철도 사업 성과를 창출해 왔다. 통상 철도 사업의 경우 장기간 추진됨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실행력과 적극 행정을 통해 사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민선 9기 도시철도 사업은 ‘서울 어디서든 철도로 잇는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비전으로 두고, ▲ 내 집 앞 10분 지하철 환경 마련 ▲교통 소외 지역 철도역 확충 ▲ 사업성 보강을 통한 지역 숙원 사업 조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그 첫 시작이며, 2040 서울플랜과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등을 대비한 교통 발전의 미래상을 담는다. 기존 계획 노선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사업 실현과 적기 개통을 최우선으로 한다. 도시철도법 제5조
[TV서울=곽재근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무리한 성과급 요구는 노사관계 악화뿐 아니라 기업 장기성장동력을 저해하고 임금 격차를 확대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4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연설에서 "최근 한국의 주요 기업 노조들이 지나치게 높은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인공지능(AI) 발전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고 도전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력적 노사관계가 필요하다"며 "기업은 고용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노동조합도 과도한 요구를 자제해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협력적 노사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AI를 주제로 한 올해 ILO 사무총장 보고서가 시의적절하다면서 기업가 정신 확산, 노동시장 전환 등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해 모든 국가는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지 않는 낡은 법·제도를 신속하게 개선해야 한다"면서 "한국의 경우 강력한 정규직 보호, 획일적 근로시간제도 같은 지나치게 경직적인 노동시장 규제를 유연하게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노동시장 전환과 관련해선 "기업과 근로자
[TV서울=곽재근 기자] 카카오 노조가 2006년 카카오(카카오 전신 아이위랩) 창사 이래 첫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으며 오후 3시까지 이뤄진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식 시간이므로 총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날 부분 파업에 참여하는 법인은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곳이다. 이들 법인은 임금 단체협상이 결렬된 이후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조정이 중지돼 쟁의권을 확보하고 파업 찬반투표를 찬성으로 가결했다. 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 기준 1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전체 법인 기준 1천500여명이 파업에 동참했다.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사는 최근까지도 물밑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카카오 노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H스퀘어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카카오 노조는 '단결 투쟁'이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고용 안정 쟁취", "경영진 퇴진"이라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이어갔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6월 9일, 금융취약청년 대상 연구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복지재단 내 설치되어 있으며,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및 채무조정지원, 교육,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한다. 특히 2022년부터 청년 특화 센터인 ‘청년동행센터’를 운영하며 금융취약 청년을 경제적 자립과 금융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 과제 수행을 지원하고, 금융취약청년 지원사업의 성과 분석과 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복지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청년 대상 금융복지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축적된 사업 운영 경험과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지원하고, 연구 결과를 실제 사업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통해 사업 효과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보다 체계적인 청년
[TV서울=곽재근 기자] 유유제약[000220]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환원을 위해 오는 15일 회사 보유 주식을 전량 소각한다고 9일 밝혔다. 유유제약이 보유한 자사주는 128만4천889주로 발행 주식 총수의 7.54%에 해당한다. 회사는 소각 예정 금액이 전날 시가총액 619억원의 약 12.5%인 77억8천여만원이라고 전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반려동물 사업 연착륙을 통한 흑자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유제약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사주를 상반기에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숙정)는 지난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후 회원들을 위한 식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망인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몰군경 유가족으로서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서로를 격려하는 등 화합과 친목을 다졌으며, 특히 고령 회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보훈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구숙정 지부장은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전몰군경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 그리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는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보훈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5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진학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1타임당 50명씩 총 4개 타임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국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를 비롯해 가천대학교,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총 12개 대학교가 참여했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참여한 1대1 개별 진학상담 부스에서는 대입 전형과 학과 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진학 상담이 진행됐다. 성북구는 이번 진학박람회 외에도 2027학년도 수시·정시 대비 입시설명회와 입시상담실을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시의적절한 교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얻을 수 있도록 진학박람회와 입시설명회, 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자신의 진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고시원 거주자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고시원 지원사업’을 기존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전면 수정해 운영자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거주자들이 CCTV·잠금장치·매트리스 교체 같은 기초 생활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개편한다. 서울시는 현재 건축법 상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분류된 서울 소재 다중생활시설(이하 ‘고시원’)의 거주자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고시원 지원사업’을 현장 수요 중심으로 개편하고, 사업 참여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고시원을 ‘안심고시원’으로 인증하고 시설 개선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기존 제도는 안전(소방, 피난 등), 안심(범죄예방, 거주안정), 안락(주거 쾌적성, 위생확보) 등 필수 항목과 권장 항목을 합해 90점 이상을 받아야 인증이 가능했다. 노후 고시원의 경우 구조 변경이 어렵거나, 한 번에 많은 시설을 고치기 어려운 고시원은 사업 참여 자체가 힘들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 서울시는 기존 90점 단일 기준에서 벗어나 고시원 여건별로 진입이 용이하도록 단계를 분리하고 지원금 총액을 현실화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 먼저, 인증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소통을 돕고 보호자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쉼터’를 도림동(도신로29가길 12)에 신규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장애인 쉼터는 장애인들이 여가를 즐기며 자조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자, 보호자와 돌봄 종사자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마련됐다. 구는 지난 8일 최호권 구청장과 관내 장애인 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쉼터는 연면적 260㎡ 규모의 지상 2층 시설로 조성됐다. 실내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1타석)을 설치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다목적 프로그램실과 휴게공간 등을 갖춰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쉼터에서는 장애인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크린파크골프 ▲하모니카 교실 ▲다트 교실 ▲실버 요가 ▲시니어 자서전 쓰기 ▲영화감상 등으로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구는 향후 치매 예방 두뇌 훈련, 장애유형별 안전교육, 생활 안전교육, 자조모임 지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울시 식생활교육’ 1차 교육 참여기관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유치원 230곳에 영유아 약 6,5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지난해 대비 모집 규모를 약 15%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서울든든급식 사업에 참여하는 21개 자치구 내 어린이집과 서울시 내 유치원이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170곳과 유치원 60곳을 기관별 신청순으로 선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서울든든급식 누리집(smeal.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6월 29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희망 일정에 따라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서울시 식생활교육’을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420곳에서 총 823회 수업을 운영하고, 영유아 1만 2,612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 대상을 서울든든급식 참여 자치구(25년 기준 18개) 내 모든 어린이집과 서울시 내 유치원으로 확대하면서 교육 인원이 전년 대비 57.1% 증가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5
[TV서울=곽재근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소장 이재필, 이하 농관원 서울사무소)은 6월 4일부터 12일까지 2026 농지 전수조사 현장조사원 6명을 모집한다. 조사원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농지 전수조사 심층조사를 보조하게 된다. 8월부터 진행되는 심층조사는 10대 심층조사군 중 토지거래허가구역 농지와 공유취득 농지 일부를 대상으로 담당공무원과 함께 실제 농업경영 여부, 무단 휴경이나 불법 전용 등 위반행위를 조사한다. 모집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6월 4일부터 12일까지 경기지원 서울사무소(서울시 송파구 충민로2길 12, 전화 02-3484-3300)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보수는 최저임금 보다 높은 수준의 생활임금 월 256만 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과 현장조사 출장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출장비도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별 모집인원, 제출서류 및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www.naq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관원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농지 전수조사는 농지 투기를 근절하고 체계적인 농지 관리 기반을
[TV서울=곽재근 기자] 이달 들어 코스피 하루 평균 변동률이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 3월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률은 하루 중 코스피 고가와 저가의 변동 폭의 비율을 말한다. 7일 연합인포맥스와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스피의 일간 평균 변동률은 3.9%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일 평균 변동률이 3.0%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한 지난 3월의 일 평균 변동률 3.7%도 웃도는 수치다. 특히 코스피가 급락한 지난 5일 변동률은 4.0%까지 높아지기도 했다. 코스피의 일 평균 변동률이 1990년 이후 4.0%를 상회한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 지난 1997년 11월∼1998년 2월 외환 위기 당시 일 평균 변동률이 5.7%였고, 이어 2000년 6∼11월 닷컴버블 붕괴 때 4.6%, 2008년 10∼12월 금융 위기 7.4%, 2000년 3∼4월 코로나 팬데믹 때 4.9% 등이다. 이달 들어 코스피의 일 평균 변동률이 높아진 배경으로 우선 지수 내 비중이 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쏠림 현상이 꼽힌다. 두 종목의 합산 비중이 50%를 훌쩍 넘어선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