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9월 15일 자로, 서울의 경제·산업정책을 총괄하는 경제실장에 김현우 前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서울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을 보좌할 야간경제총괄특보에 이지현 前 기획총괄특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제실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육성 ▴AI 대전환시대 맞춤인재양성 ▴민생경제활력회복 등 서울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총괄하는 자리로,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혁신 역량이 필요한 자리이다. 야간경제총괄특보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 발굴 및 전략 수립 ▴4대 야간 랜드마크 육성 ▴서울의 밤 브랜드 구축 등 서울형 야간경제 를 총괄하는 시장 직속 보좌기관으로,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기획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김현우 경제실장은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취임 후 조직을 경제진흥원으로 개편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축제 ‘서울콘’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서울의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도시 마케팅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확대하고 유망기업 성장부터 판로개척, 해외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서울의 창업·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이지현 야간경제총괄특보는 서울시 비전전략특보, 기
[TV서울=곽재근 기자]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한 달 사이 270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마감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합계는 5천958조9천48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이 5천507조1천340억원, 코스닥 시장이 451조8천14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한 달 전인 지난달 14일 6천234조7천780억원과 비교하면 275조8천300억원(4.42%) 줄어든 규모다. 두 달 전인 7월 14일과 비교해도 98조1천850억원(1.62%) 감소했으며,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치닫던 지난 6월 22일과 비교하면 무려 2천34조4천480억원(25.45%)이 사라졌다. 불과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국내 증시의 몸집은 가파르게 불어났다.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 4월 27일 사상 처음 6천조원을 넘어선 뒤 불과 8거래일 만인 5월 11일 7천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6월에는 장중 8천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수도 같은 흐름이다. 코스피는 올해 초 4천피(코스피 4,000포인트)로 출발해 1월 첫 5천피를 돌파했고 이후 2월에 6천피도 뛰어넘었다. 이후 미-이란 전
[TV서울=곽재근 기자]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로 지난해보다 사흘 짧다. 서울시는 짧은 연휴에 귀성·귀경과 가족·친지 방문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보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3일부터 28일까지 ‘2026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대책은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3대 분야 15개 과제로 구성된다. 서울시청 1층에 추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5개 분야(소방, 풍수해, 교통, 의료, 물가) 상황을 총괄하고,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시는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내 응급의료기관 51곳과 응급실 운영병원 23곳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소아 응급환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우리아이 안심병원(준응급)’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응급)’ 3곳도 지정·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이고, 응급의료기관 외 응급실 운영병원 23곳도 상시 가동해 위급 상황을 즉시 대응한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4일간 누적 약 6,036곳으로, 일평균 1,509곳(병·의
[TV서울=곽재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장관 표창(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11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토정보 종사자 사이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측량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한 경합에서 도 대표로 출전한 삼척시와 원주시는 측량 기술력과 드론 활용 능력을 과시했다.평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분야별 핵심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적측량 분야는 측량 성과 결정, 장비 운용 능력, 신속성 등을 심사했으며, 드론 측량 분야는 관련 법규 이해, 관측 정확성, 촬영 적합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도 대표팀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두 분야 모두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박명재 도 토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군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 노력이 결실한 것"이라며 "검증된 선진 측량 기술력과 첨단 드론 활용 능력으로 도민들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삼성E&A가 텃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조원대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에 대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해당 플랜트는 사우디 동부 주베일 산업단지에 건설되며,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루 3천500t의 암모니아를 생산해 이를 원료로 다시 7천700t의 요소비료를 만드는 시설이다. 생산된 비료는 전량 수출된다. 플랜트에는 연소 후 탄소포집장치(PCCC)가 포함돼 암모니아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요소비료 합성에 활용해 탄소 발생을 줄이고 경제성을 높인다고 삼성E&A는 설명했다. 수주액은 약 35억달러(약 4조7천억원)로, 삼성E&A가 단독으로 EPC를 수행해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삼성E&A는 2003년 사우디에 처음 진출해 3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4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0억달러 규모의 파딜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사우디 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사빅의 주요 석유화학 프로젝트도 여러
[TV서울=곽재근 기자] 노후 준비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였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작년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 주식·채권을 선택한 2030대 비율은 '동학개미 운동' 등으로 주식 열풍이 불었던 2021년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9년에는 20대와 30대가 각각 1.4%, 2.7%에 그쳤으나, 2021년에는 각각 11.6%, 11.3%로 수직 상승했고 작년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장년·노년층에서도 노후 대비로 주식·채권 투자를 택한 비율이 늘었지만,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완만했다. 40대는 2011년 2.4%에서 작년 8.0%로 5.6%p 상승했다. 50대는 2.4%에서 6.0%로, 60세 이상은 1.4%에서 3.1%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지역 내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추석 명절 풍성한 선물 뒤에는 늘 다량의 쓰레기가 남는다. 구는 명절 기간 급증하는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오는 18일까지 구청과 한국환경공단이 합동 점검반을 꾸려 진행한다. 점검 분야는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점검 등 두 가지다. 과대포장 점검은 음식료품, 화장품, 세제류, 잡화류 등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 초과 여부이다. 자와 계측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1차적으로 간이 측정을 진행하고, 과대포장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전문 검사기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분리배출 표시 점검은 종이팩, 유리병, 금속캔, 합성수지 등 포장재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표기 여부, 재질 표기 오류, 표기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은 행정지도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유통‧제조업체에는
[TV서울=곽재근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이 합동으로 시행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연간 29만 명이 찾는 대형 문화시설인 LG아트센터 서울(마곡중앙로 136)에서 열리며, 주제는 ’공연장 인파사고 등 복합재난‘이다. 공연장은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로, 작은 혼란도 대형 인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연세대 야외 공연장에서 매표 대기 중 쏠림·넘어짐 사고로 24명이 다쳤고, 5월 성수동 포켓몬 행사에는 4만 명이 몰려 행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구는 공연 중 기계실 화재로 연기가 유입돼 대규모 인파가 얽히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인명 피해 30명, 기계실 소실, 주요 출입구 파손 등 피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전형 훈련에 나선다. 구는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상황 전파 ▲인파 분산 및 대피 유도 ▲초동 진압 및 인명 구조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 등을 집중 점검한다. 훈련에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소방서, 강서경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이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과 광역의회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대표의원,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양 대표단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차원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대표단이 지방의회법 관련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협의 조정해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자치권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로 ▲1의원 1정책보좌관제 도입 ▲정책보좌 인력의 신분 전환(임기제에서 별정직으로 전환) ▲ 지방의회 자체 조직권과 예산권 확보 ▲지방의회 교섭단체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명시적 규정 마련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지방의회가 국정과제인 지방자치와 지역균형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한신, 더불어민주당, 성북1)는 제339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4일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현장과 최근 개통한 진접차량기지 현장을 방문해 공사 및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동북선 103정거장(제기동역)을 시작으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동북선 차량기지와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진접차량기지를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고려대역~상계역까지 연결되는 도시철도(총 연장 13.4km,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2027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6년 9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76.4%이며 동북선 운행에 투입될 차량 중 초도 편성 차량이 차량기지에 반입되는 등 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동북선 현장 점검 과정에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토목과 건축 뿐만 아니라 궤도·전기·신호·통신 등 여러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공정별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향후 차량 반입과 종
[TV서울=곽재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부가 구상하는 메가특구 시험장으로 지목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메가특구 특별법을 발의할 방침인데, 김민석 당 대표가 메가특구 '테스트베드'로 전남광주를 지목했다. 이에 따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전력·용수와 산단 등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됐던 전남광주 성장전략이 앞으로는 기업과 인력이 실제 정착할 수 있는 광역 생활·경제권을 만드는 단계로 확대될 전망이다. ◇ 민주당,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 추진 민주당 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당정협의회에서 정부가 마련한 메가특구 특별법 초안을 검토했다. 정부가 지난 4월 메가특구 구상을 발표한 뒤 부처별 지원방안을 논의해왔지만, 실제 법조문을 놓고 입법 논의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이달 중 법안을 제출하고 정기국회 내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남광주를 '메가 성장의 테스트베드'로 지목하고 산업투자와 함께 정주여건, 문화와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종합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정부가 앞서 제시한 메가특구 구상의 핵심은 기존 법률의 규제를 사전에 묶어 완화하는 '메뉴판 식 규제 특례'와 지역·기업이 필요한 규제의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는 4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영등포구의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김길자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도 구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신 공무원과 지역사회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한 보호와 선제적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조례안 등을 면밀히 심사해 민생 안정을 도모하겠다"며,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신뢰받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구정 현안을 둘러싼 의원들의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이규선 의원은 의회와 집행기관 간 협력을 통한 구민 중심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임헌호 의원은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경로당 이용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최인순 의원은 구청장의 신청사 재검토 발언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으며, 유승용 의원은 대림2동 공공복합청
[TV서울=곽재근 기자]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우즈베키스탄과의 민간 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규운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회장(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상임대표)과 남영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를 비롯한 회원 17명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한·우즈벡 국제교류 자원봉사 세미나'에 참가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생활체육 및 자원봉사를 통한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5박 6일간의 일정 동안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양국의 자원봉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운 회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자원봉사 및 생활체육 문화를 알리고,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TV서울=관곽재근 기자] 아시아권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3일 엿새 간의 여정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이날 오후 7시 충북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장항준 집행위원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화제 이사장인 이상천 제천시장 등 영화 관계자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찬욱 감독과 정지영 감독, 영화제 홍보대사 '짐페이스'인 배우 안재홍과 송중기, 유해진, 김설현, 다현, 엄태구, 박소담, 오정세, 심은경 등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개막식 사회는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문상민이 맡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장항준 감독은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개막식이 되고 있다"며 "벌써 많은 프로그램과 영화들이 매진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재홍은 "장항준 감독님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애정이 깊고 진심으로 특별하게 생각하시는 걸 알고, 뭐라도 함께하고 싶었다"며 홍보대사를 수락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찬욱 감독은 제천영화음악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올해 수상자인 중국의 영화음악가 자오지핑 감독에게 직접 트로피와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텀블러 리필, 휠체어 이용자 및 어린이 접근 편의, 반려견 급수 등 시민 일상의 요구를 담은 ‘서울형 음수대’ 7종을 개발했다. 개인 텀블러에 아리수를 쉽고 위생적으로 채워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공 음용 환경’을 확산한다는 취지다. 이번 음수대는 시민 워크숍과 부서 협력 회의 등 ‘공동디자인’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다양한 이용자의 특성과 설치 환경을 고려해 접근성·안전성·위생성·내구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애인과 어린이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UD)을 적용했다. 바닥 단차를 없애고 하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휠체어 이용자와 어린이의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온수 화상 방지 구조와 적은 힘으로도 쉽게 인지하고 누를 수 있는 촉각 조작 버튼을 적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서울형 음수대는 설치 장소와 목적에 따라 실외형 3종과 실내형 4종으로 세분화된다. 실외형은 리필형, 리필형(확장), 반려동물형으로 나뉘며, 실내형은 리필형, 리필형(저학년용), 다중형, 벽부매립형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눈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