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유승호(33) 측이 배우 임세주(본명 임지현·35)와의 6년 열애설에 대해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 유승호 소속사 333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며 "좋은 동료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 역시 "두 사람이 약 6년간 사귄 건 사실이나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2020년 방송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로 인연이 돼 6년간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유승호는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2002년 영화 '집으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태왕사신기', '공부의 신', '무사 백동수', '보고싶다',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도 출연했다. 임세주는 2011년 해오라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5년 영화 '장수상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해 '하나뿐인 내편', '좀비탐정', '살인자ㅇ난감', '라이딩 인생'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주인공을 맡은 배우 김지원이 첫 의학 드라마 도전이 긴장됐다고 털어놨다. 흥행작인 KBS 2TV '태양의 후예'(2016)에서 군의관을 연기하긴 했지만, 천재 의사 역할로 본격적인 의학물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김지원은 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용기를 냈다"며 "언제 또 이런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읽었던 대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분들이 사랑해 주신 의학물이 많은데 저도 연기자의 생(生)으로 봤을 때 그런 작품을 하나 남기면 어떨까 했다"며 "부담감도 있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욕심을 많이 부린 작품"이라고 고백했다.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하는 '닥터X'는 구서대학교병원 외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된 천재 외과 의사가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바로잡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누아르 드라마다. 일본 TV 아사히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총 일곱 개의 시즌이 제작되고 2024년엔 극장판까지 나오는 등 큰 인기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LG 트윈스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가 매진됐다. LG는 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2만3천750장의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LG는 이로써 올해 홈 경기 최종 누적 관중 162만2천238명을 기록했다. LG가 단일시즌 160만명 이상의 관중을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잠실구장은 올 시즌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시즌 종료 후 같은 자리에 신축 돔구장이 들어선다. 한편 지난해까지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홈 관중 기록은 2025시즌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164만174명이다. 삼성은 7일까지 166만9천50명을 모아 역대 최다 홈 관중 기록을 이미 경신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 이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제안한 어린이자료실 야간 개방이 오는 10월 7일부터 현실화된다. 금천구는 독산·가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매월 1·3주 수요일은 독산도서관, 2·4주 수요일은 가산도서관에서 시범 운영하며, 2027년에는 구립도서관 4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이 의원이 지난 7월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금천형 야간도서관 운영 확대’를 제안한 핵심 내용이 실제 정책으로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당시 이 의원은 구립도서관이 야간까지 문을 열고 있음에도 어린이자료실은 오후 6시에 운영을 종료해 어린이와 보호자의 저녁 시간 이용에 제약이 있다는 점을 짚고, 특정 요일이나 지정일을 활용한 어린이자료실 야간 개방을 제안했다. 이후 관련 부서와 금천문화재단은 이용 수요와 운영 여건을 검토해 독산·가산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학원 일과를 마친 어린이와 퇴근 후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찾는 보호자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도서관이 저녁시간에도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생활권 내 공공문화공간으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급변하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비해 ‘AI와 인간’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 언어학, 수학, 경영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학교수 4명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의 원리와 최신 흐름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AI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언어와 사고력의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강은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60분 강연과 3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10월 강연은 구청 별관에서, 11월 강연은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커뮤니티홀에서 열린다. 명사특강의 첫 문은 오는 10월 23일 김상윤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연다. 김 교수는 ‘AI시대, 인간을 증명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30일에는 뇌공학자 임창환 한양대 교수가 ‘뇌는 왜 인공지능의 미래를 바꾸는가?’를, 11월 13일에는 김재인 경희대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단 하나의 능력, 언어력’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간다. 11월 27일에는 홍영준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수학자가 풀어주는 AI 이야기’를 주제로 이번 특강을 마무리한다. 신청 대상은
[TV서울=신민수 기자] 유도 대표팀의 부실한 선수 관리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유도회 등에 따르면 정성숙 유도 대표팀 총감독과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 4일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동하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환승 항공편에 오르지 못했다. 대표팀은 경유지에서 환승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식사 등 용무를 보다가 항공편을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두바이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린 뒤 이후 항공편을 타고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동했다. 선수들은 공항에서 불필요한 과정을 겪어 컨디션 관리에 지장을 받았다. 유도 대표팀은 최근 막을 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했다. 유도 여자 48㎏급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정수진(용인대)이 경기 당일 무작위 계체 대상에 오른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음식물 섭취를 권해 실격 처분을 야기했다. 해당 사건은 정수진이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해 알려졌다. 대한유도회는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발생한 문제점들에 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앞으로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총조사가 5년마다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공유재산 총조사로 누락 재산을 발굴하고 미등기 재산을 정비하는 등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정안은 행안부 장관이 지방정부 공유재산 관리 현황을 매년 분석·진단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규정했다. 관련 업무는 공유재산을 관리·활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공유재산 전문 기관'에 맡기고, 분석·진단 결과는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방정부별로 따로 관리하던 공유재산 정보를 한데 모아 공간정보 등과 연계해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공유재산 정보시스템' 구축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아울러 재난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복구·구호 목적 사용료와 대부료를 면제하려면 거쳐야 했던 공유재산심의회 심의와 지방의회 동의 절차가 간소화됐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공유재산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관리가 핵심"이라며 "사각지대에 있던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고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와 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코스피가 개천절 연휴 직후인 6일 장 중 약보합세를 보이며 7,000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75포인트(0.30%) 내린 6,982.99다. 지수는 40.93포인트(0.58%) 오른 7,044.67로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 폭을 줄여 7,0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1천564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억원, 6천760억원 순매도 중이다. 지수는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내리고 있다. 이번 주 3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005930]는 0.36% 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도 2.50%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미국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설과 관련한 논란 등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시총 상위주 가운데 SK스퀘어[402340](0.86%)와 삼성전기[009150](5.63%), 현대차[005380](1.15%) 등이 오르고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373220](4.04%)과 삼성SDI[006400](6.62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난적 중국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1-0으로 따돌렸다. 한국은 지난달 29일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0-2로 져 사상 첫 결승 진출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동메달전으로 밀렸다. 하지만 중국과의 대결은 잡으며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8년 만이자 통산 4번째 동메달을 가져왔다. 한국은 그 사이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땐 8강 탈락한 바 있다. 아울러 한국은 중국과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 간 맞대결에서 11년 만에 승리하는 기쁨도 누렸다. 이 경기 전까지 한국은 중국과 43차례 맞붙어 4번밖에 이기지 못했고, 2015년 8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1-0으로 이긴 이후 11경기에서 5무 6패에 그치고 있었으나 아시안게임 메달이 걸린 중요한 일전에서 무승을 깨뜨렸다. 이날 한국은 최전방에 최유리(수원FC위민)를 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2선에는 손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이규운 회장)가 일본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와 손잡고 마라톤을 통한 양국 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일본을 방문 중인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은 지난 1일, 일본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 관광협회 회의실에서 가와바타 노리히로(KAWABATA NORIHIRO) 이부스키 관광협회 전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의 관광 및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교류의 중심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양국의 스포츠 외교와 관광 홍보를 이끌 예정이다. 노다 피닉스호텔 회장 역시 이번 교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양측은 구체적인 상호 선수단 파견 계획도 확정했다. 먼저 2027년 개최 예정인 ‘제44회 이부스키 유채꽃 마라톤 대회’에 한국에서 1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기로 했다. 이 대회는 풀코스 12,000명, 12km 코스 2,000명 등 총 17,000여 명이 참가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 마라톤 축제다. 이에 화답해 이부스키시 측은 오는 3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 벚꽃 마라톤 대회’에 일본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합의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기업이 근로자 한 명을 고용하는 데 들어간 임금, 상여금, 성과급, 복지비 등 총비용이 월평균 66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비용은 1년 새 5% 늘어난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비 격차는 여전해, 300인 이상 기업의 법정외 복지비용이 300인 미만 기업의 3배를 넘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에 따르면, 10인 이상 기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68만1천원으로, 전년(636만1천원)보다 5.0%(32만원) 증가했다. 노동 비용은 기업체가 노동자 고용으로 부담하는 제반 비용이다. 임금, 상여금, 성과급 등에 해당하는 직접 노동비용과 복지 비용, 퇴직급여, 사회보험료, 교육훈련 비용 등을 포함하는 간접 노동비용으로 나뉜다. 노동 비용 상승률은 2023년 1.9%, 2024년 3.8%, 2025년 5.0%로 최근 확대되는 추세다. 임금 상승과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직접 노동 비용은 1인당 월평균 529만5천원으로 전년(508만5천원)과 비교해 4.1%(21만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정액급여 및 초과급여가 447만4천원으로 1년
[TV서울=신민수 기자] 한국GM 노조는 30일 정부와 산업은행, 제너럴모터스(GM)가 체결한 기본협약의 2028년 만료를 앞두고 중장기 고용·생산 기반을 지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정부와 산업은행, GM이 맺은 협약이 2028년 5월 만료된다"며 "내년 3분기까지 국내 신차 생산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산업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노사는 올해 임금·단체협약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세대 모델 '9BXX-2'의 국내 생산 여부를 내년 3분기 안에 결정하고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안규백 한국GM지부장은 "아직 차세대 모델의 한국 생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정부와 산업은행은 GM과의 협의 일정과 투자·고용 계획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제 생산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 만료에 대비한 범정부 대책 기구를 즉각 설치해야 한다"며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산업은행이 함께 책임지고 지방자치단체와 노조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8년 협약에 따라 한국GM에 공적자금 8천
[TV서울=신민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최근 위·변조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런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는 집배원 연락처만 피싱에 이용하는 번호로 변경하거나 QR만을 변조하는 등 정밀하게 위조돼 일반인이 맨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다.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하는 도착 안내서는 특수 감열지로 제작되고 부착에 필요한 점착제도 포스트잇과 같이 부착된 표면에 남지 않아 탈부착이 쉽지만, 위·변조된 안내서는 탈착 시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위·변조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 또는 우체국에 신고하고 우편고객센터나 우체국에 연락해 실제 우편물이 배달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영등포공원 잔디마당에서 ‘유아숲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Fun한 숲으로 모이자!’를 주제로, 공원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어른은 편히 쉬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축제는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채운다. 먼저 마술쇼, 풍선 공연, 연기 대포 등 개막 공연이 어린이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정원처방’, ‘가족친화’, ‘기후변화와 친환경’ 등을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감으로 자연을 접하는 ‘가을빛을 물들여요’, ‘신기한 곤충 돋보기’ ▲가족의 팀워크를 다지는 ‘숲속 꼬마 한의사’, ‘고무줄 타고 폴짝폴짝’ ▲‘풀밭 속 초록보물(네잎클로버) 찾기’ ▲칠엽수 열매 껍질을 활용한 ‘자연 체험’ 등이 있다. 특히 ‘나만의 가족 화분 만들기’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화분에 흙을 채우고, 식물을 심어 가족만의 의미를 담은 화분을 정성껏 완성한다. 완성된 화분 중 원예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 5팀을 선정하고 상장을 수여해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 8월까지 목욕탕·찜질방,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 검체 2,214건을 분석한 결과, 246건(11.1%)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시설별로는 목욕탕 및 찜질방에서 162건으로 가장 많이 검출됐으며, 이어 종합병원 34건, 요양센터 6건, 호텔 및 여관 4건 순이었다. 다만, 노인복지시설에서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건물주와 관리자에게 즉시 청소·소독을 실시하도록 조치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온도 25~45℃, pH 7.2~8.3)에서 잘 번식한다. 백화점·병원 등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목욕탕 욕조수, 가정용 배관시설 등의 오염된 물속에서 균이 서식하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사람 간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만성 폐질환자, 당뇨·고혈압 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발열과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초기 감별이 어렵다. 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