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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관위 국조특위 8월말까지 한달 연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출범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 기한이 8월 말까지 30일이 연장된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원내지도부는 30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민주당 천준호·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천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조특위 시한이 내일 종료되기 때문에 30일 정도 연장하기로 했고, 30일 연장되는 국조는 올림픽공원 투표소에 있는 투표함에 대한 재검표를 준비할 목적으로 연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조특위 기간 연장은 재검표 사유도 있고 여러 선관위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연장할 필요가 있어서 서로 간에 동의해서 합의했다"며 "재검표와 관련해서는 특검 추천이 빠르게 진행되면 연계해서 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자고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합의에 따라 여야는 오후 국회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 활동 기한을 연장하는 안건을 의결한 뒤 이날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예정이다. 국조특위는 다음 달 말까지 늘어난 활동 기간에 여야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재검표

서울시,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자율협약 건설사 확대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운영기준을 확대하고, 15일 국내 주요 대형건설사 18개사와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은 2022년부터 서울시와 건설사가 자율협약을 통해 일반 공사장 보다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과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을 실천하는 제도이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배출원 중 비산먼지(24%)와 건설기계(20%)가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축물 도장공정에서도 오존 생성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상당량 배출된다. 이에 시는 건설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친환경공사장 운영을 강화, 보다 실효성 있는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 14개사에서 18개사로 참여를 확대한 것으로, 계룡건설산업㈜,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 한신공영㈜ 등 4개사가 새롭게 합류했다. 가장 큰 변화는 공사장 내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실내·외 도장공사에 환경표지인증 등 저(低) VOCs 친환경 도료를 적극 권장하는 기준을 신설․강화한 점이다.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굴착기, 지게차 등 주요 건설기

동대문구, 학교와 지역사회 잇는 마약류 예방교육 강화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교육극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나섰다. 구는 지난 14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극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와 협업해 극단 ‘날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두 얼굴의 코미」를 공연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교육극은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약물의 의미와 올바른 사용법,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불법 마약류 사용의 범죄적 측면 등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위험한 유혹을 거절하겠다’는 선서에 직접 참여하며 배운 내용을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초등학교 5·6학년은 청소년기로 진입하기 전 약물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약물에 대한 호기심을 경계하고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같은 날 구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

조유진·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영등포 구민주권 연대선언’ 발표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유진·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서울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영등포 구민주권 연대선언’을 발표했다. 두 예비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SSMS 구민주권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구청장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행정의 주체를 관료에서 구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등포구는 4년간 현 국민의힘 구청장의 관료 중심 불통행정과 편의주의 행정으로 인해 구민의 뜻이 구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도 지적하며, 구정 운영 방식의 전면적인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두 예비후보는 ▲구민 참여형 의사결정기구인 ‘구민주권위원회’ 설치 ▲주요 정책을 구민이 직접 결정하는 ‘영등포 구민회’ 연 1회 개최 ▲행정 및 예산 편성 과정 전반에 구민 참여 확대 및 제도화 등 공동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조유진·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언은 정치적 합의가 아니라 영등포 구정의 구조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새로운 영등포를 반드시 만들어내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26~27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이 네거티브 없는 정책 중심

최호정 시의회 의장, “택시운전자 공영주차장 30분 무료…화장실 이용 편의 개선”

[TV서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택시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택시운전자들이 장시간 운행 중에도 화장실 이용 등 기본적인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3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른 서울시 택시운송사업 차량 중 운수종사자의 화장실 이용을 목적으로 시장이 설치 또는 관리하는 공영 노외주차장에 입차한 자동차(단, 입ㆍ출차 기준 30분 이내인 경우에 한한다.) 는 주차요금을 면제하도록 했다. 앞서 최 의장은 지난해 9월 서울개인택시여성혁신회 임원단과 면담을 갖고 택시운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한 바 있다. 여성 택시운전자들은 개방화장실을 찾기도 어렵지만 잠깐 이용을 위해 공영주차장에 요금을 내야한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 한 바 있다. 이후 최 의장은 서울시 관계자들과 택시운전자 화장실 접근성 개선 방안 회의를 열어 현실적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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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한규 "이화영은 개인 비리도 있어…李대통령 사건과 달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른바 대북 송금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공개적으로 가석방을 요구하고 나선 것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10일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 전 부지사측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서 여권을 압박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자 올 4월 국회 국정조사 차원에서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 검증까지 나서면서 조작 기소 의혹 등에 집중했던 민주당의 기류가 변화하는 모습이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전날 CBS 라디오에서 이 전 부지사의 가석방을 요구한 김광민 변호사를 향해 "정치인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풀어보려고 이슈화한 것 같은데 사실 당내 반향이 없다"고 "(가석방) 요건도 충족이 안 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전 부지사를 정치적 검찰의 조작 기소 피해자라고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 비리가 있다"며 "뇌물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사건하고는 약간 결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식으로 대통령을 압박해 '사면 안 해 주냐'라고 하면 사면 못 한다"며 "오히려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사면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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