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포토


[TV서울] 제7회 성동가족愛 벼룩시장, 핸드메이드마켓 개최

  • 등록 2017.05.19 16:52:08

 


[TV서울=이준혁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0일 왕십리광장에서 ‘제7회 성동 가족愛 벼룩시장’과  고수(高手) 핸드메이드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제7회 벼룩시장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추첨을 통해 2인 이상 100팀의 가족 참가자를 선정했으며, 특별하게 핸드메이드 마켓과 동시에 개최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고수(高手) 핸드메이드 마켓에서는 관내 개인 및 소상공인들이 직접 만든 가죽공예, 머리핀, 수제 청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이 날 행사에는 중고물품, 핸드메이드제품 판매 이외에도 가족참여마당 참가를 통한 소중한 추억 만들기, 인디밴드 공연 즐기기, 스템프투어, 커피·음료·핫도그 등 푸드트럭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어 오감만족(五感滿足)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더불어 나눔의 경제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꼭 가지시기 바라며, 벼룩시장에 참가하는 가족들 그리고 핸드메이드마켓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벼룩시장, 핸드메이드 마켓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성동구청 자치행정과(☎02-2286-5033)로 문의하면 된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정치

더보기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