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TV서울=변윤수 기자] 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이 모기 분류작업을 시연하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1970년 1만6천명가량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1979년 퇴치 수준으로 줄었으나, 1993년 재출현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주로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연 500명 내외로 생기고 있다. 이외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유입되는 환자도 있으며, 지난해 기준 국내 발생 환자는 673명, 해외 유입은 74명이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박주민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이 19일 오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신속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키르기즈스탄에서 열린 아시아레슬링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이 지난 18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穀雨)인 19일 대구 남구 대명동 한 도로에 초여름 시작을 알리는 이팝나무꽃이 피어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권영세 국회의원 당선자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방북중인 명문군 문화 및 관광부 예술국 국장과 석택의 국제교류협조국 부국장이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이 주체사상탑과 개선문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13일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 독서경연을 과거시험 방식으로 재현한 '일필휘지'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시제에 맞춰 문제를 풀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2024년 도서관의 날 기념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 행사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4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해안에서 주민들이 자연산 돌미역을 말리기 위해 손질하고 있다. 이 미역은 3∼5일 정도 해풍을 맞으면 판매할 수 있을 정도로 건조된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육군은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이 육군을 대표해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포트무어에 위치한 미 육군 저격수학교에서 열리는 '제24회 미 국제 저격수 대회'에 출전한다고 4일 밝혔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여의도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여의도 일대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개화하기 시작한 살구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등포구는 29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여의서로 국회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를 개최한다.
[TV서울=관리자 기자] 육군 제25보병사단 해룡여단이 지난 19일부터 10일간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KCTC 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와 한미 연합 KCTC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TV서울=박양지 기자]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2일 경북 경주시 신라월성연구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사적 '경주 흥륜사지'에서 출토된 청동 유물들의 보존상태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22일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홍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 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한국 의료가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치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한 자세를 취하기는커녕 의료 개혁이라며 의대 정원 증원 2천 명을 고수하고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 당선인은 "이건 의정 갈등이 아니라 오로지 정부의 일방적인 권력 남용으로 촉발된 의료 농단"이라며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면 하루빨리 국민과 의료계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지 않으면 정부와의 협상 테이블에 나서지 않겠다고도 밝혔다.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면서 '2천명 증원'에서 한발 물러났지만, 의료계는 이러한 방안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다. 지난 25일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도 의협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TV서울=나재희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 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 이렇다 보니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뜻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고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당초 윤 권한대행은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구인난' 때문에 이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권한대행이 그간 접촉한 당내 중진들은 잇달아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
[TV서울=변윤수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 하프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제호 : TV서울│등록번호 : 서울 아02680│등록일자 : 2013년 06월 04일│발행일자 : 2013년 06월 05일│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발행소 :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 02-2672-1261,02-2632-8151~3│팩스 : 02-2632-7584│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4년 04월 28일 11시 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