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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2017 경기도 재난안전캠프 개최

  • 등록 2017.05.22 13:27:32


[TV서울=임정택 기자] 2017 경기도 재난안전캠프’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서삼릉청소년야영장에서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의 주최로 개최됐다.

경기도 소재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 재난안전캠프는 청소년의 안전 의식 전환과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실제 재난에 대비한 실습 프로그램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도입(의식전환), 지진, 화재, 풍수해, 감염, 재난 응급처치의 6과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재난 생존게임 프로그램으로 실제상황에서 응용 가능한 재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이번 재난안전캠프를 통해 청소년 참가자들이 재난 대처 안전보안관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를 재해ㆍ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이러한 재난대비 프로그램들이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재난대비 안전캠프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을 전환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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