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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 국제법률중앙회와 MOU 체결

이제는 법률상담도 현금대신 물물교환으로 결제한다

  • 등록 2014.07.28 12:56:00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회장 김영걸)25일 국제법률중앙회(회장 박종훈)와 법률문제를 상담할 때 상담료를 현금대신 물물교환으로 결제하고 사업장 지역에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물물교환 시스템 운용기업인 업무협약(MOU)을 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 국제법률중앙회는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 가맹점인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지역별로 한물결 가족 법률상담소를 운영, 전임 상담변호사를 위촉하기로 했다.

또한
,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은, 국제법률중앙회가 법조인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및 법률 구조사업기금 조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 소상공인들은 지역에 위촉된 전임 변호사로부터 필요시 법률상담을 받게되며, 소상공인에게 적용되는 상담료도 현금이 아닌, 물물교환카드인 익스트레이드(EXTRADE)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익스트레이드카드는 소상공인 전용 물물교환카드로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하면서 현금결제 부담이 없는 결제수단이다. 현금대신 소상공인들의 판매제품이나 서비스로 결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카드이다.

한편 국제법률중앙회는
1973년도에 창립, 법조인 양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자문 등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 및 해외에 지부를 두고 있다.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
()2012년 설립됐으며, 소상공인들 대상 물물교환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벤처기업이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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