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6.13 지방선거, 각 정당 영등포구청장 후보 확정

  • 등록 2018.05.02 09:42:39

[TV서울=나재희 기자]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청장에 도전하는 각 당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지역내에서는 벌써부터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채현일 후보
▲ 채현일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채현일(47) 후보가 당초 조길형 현 구청장과 유광상 서울시의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등 예비후보로 등록한 4파전 경선 예상을 깨고 지난 4월 30일 단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최현일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전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과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김춘수 후보
▲ 김춘수 후보
자유한국당은 단일 후보로 출마한 김춘수(68) 후보가 일찌감치 본선후보로 확정되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춘수 후보는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제6.8.9대 서울시의원(3선)을 역임 했다. 제8대 에서는 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양창호 후보
▲ 양창호 후보
바른미래당 역시 양창호(50)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최종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양창호 후보는 고려대 대학원 정치학과 정치학석사 과정을 졸업했고,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역임했다.

 

지난 2014년 영등포구청장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정재민 후보
▲ 정재민 후보
정의당 역시 단독 출마한 정재민(37) 후보를 본선 후보로 확정되어 열띤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민 후보는 한양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고, 전 심상정 대선후보 영등포구 선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정의당 영등포구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에서 3선의 벽을 넘지 못한 조길형 현 구청장은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정치

더보기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