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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경찰서,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 등록 2014.10.23 15:53:19

[TV서울=김남균 기자] 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1021일 전국의 경찰관서에서 일제히 열렸다.

영등포경찰서도 이날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상철 서장을 비롯한 영등포서 소속 경찰관들과, 경우회·생활안전연합회 등 여러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김상철 서장은 매튜 디킨 한국HSBC 은행장이 국내 일간지에 기고한 글을 소개했다. 매튜 디킨은 이 글에서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의 경찰을 담아 냈다.

그는 내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치안’”이라며 한국은 치안만큼은 확실히 확보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의 경찰은 대부분 총을 갖고 다니지 않는다시민도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특히 지갑을 잃어버려 집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로 지갑을 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아내는 경찰관이 길에서 지갑을 주워 집으로 가져왔다고 했다전 세계 국가 중 길거리에서 잃어버린 지갑을 돌려받을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필자는 한국의 경찰이 매우 모범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같이 전한 김 서장은 대한민국의 치안만족도는 9(10점 만점에)이라고 한다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많이 노력한 결과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저희 경찰의 힘만으로 된게 아니다라며 경찰에 협조해 주신 여러분(협력단체 관계자)들 덕택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모범 경찰관들에 대한 특진 임용식 및 시상식이 전개됐다. 당산파출소 소속 차순철 순경이 중요범인을 검거한 공으로 경장으로 특진했으며, 민경천 생활안전과장(경정)이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등 14명의 경찰관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협력단체 관계자 등 민간인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먼저 한미령 생활안전연합회 부회장(본지 주부기자단장), 유봉식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용환 경찰발전위원회 청문분과 위원, 이영남 보안협력위 수석 부위원장, 이상훈 청소년육성회 부회장, 허관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6명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윤석성 집회·시위자문위원장과 황보순남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4명이 서울청장 감사장을, 장석일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성애병원 의료원장)과 최재임 시민경찰학교 총무(본지 주부기자) 6명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요 치안지표가 많이 개선되어 가고 있다총 범죄와 주요 5대 범죄가 지난해보다 4%이상 감소했고 검거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전한 후, “정부는 경찰관 여러분이 보다 나은 여건 속에서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수·수당 현실화 등 처우개선과 치안인프라 강화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에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 입주민들, 민노총 조합원들 시위로 큰 불편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당산2동 소재 삼성래미안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2일부터 아파트 서문 입구에서 계속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시위로 인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파트 입구 앞에서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탄압 중단하고 지금 당장 부당해고 철회하라’, ‘여성조합원 폭언, 성희롱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비하 발언 책임자를 처벌하라!’, ‘사망사고 은폐시도 즉각 중단하라’, ‘시대가 바뀌었다! 근로기분법 준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1,391세대 4천여 명의 입주민들은 이들의 구호와 음악으로 인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또 아파트 입구에 정차된 민노총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차량 진출입과 이곳을 오고 가는 차량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들도 현장에 나와 이들이 소음기준을 넘기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해소되고 있지 않다”며 “시위는 주말에도 계속 될 것으로 알고 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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