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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플래쉬, ‘인기가요’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힐링포텐 터트릴까"

‘뮤직뱅크’ 플래쉬, 신곡 ‘My Day' 음원발표 이후 첫무대<p>‘뮤직뱅크’, 플래쉬 순수 감성 충만, 희망에너지는 계속된다.

  • 등록 2015.01.13 14:43:03

걸그룹 플래쉬 (FlaShe)가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주 연속 출연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음원발매 이후 힐링 걸그룹으로 인기 상승세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플래쉬는
KBS뮤직뱅크 컴백 첫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핫한 순항중이다.

이번 앨범
My Day는 변화가 아닌 플래쉬의 고유의 색깔인 희망에너지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앨범으로써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설레임과 순수함을 동시에 표현한 곡이다.

특히 플래쉬는 희망돌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지난 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4 LA한인축제, 런던 세계관광박람회, 중국가요대항전 등 여러 해외 공식행사에 한국 K-Pop 대표로 초청될 만큼 실력과 매력을 검증받으며 자극적이고 획일화 되어가는 한국 가요계에 꿈과 희망이라는 보다 의미있는 가치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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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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