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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로크웰 오토메이션, 인사부 수석부사장에 카렌 키건스 영입

  • 등록 2019.01.10 09:30:10

[TV서울=최형주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카렌 키건스를 인사부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키건스 수석부사장은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에게 보고하게 된다. 키컨스 수석부사장은 회사에 전략적 비전, 탁월한 운영 능력, 리더십 변화를 제공하고, 회사의 인적 프로그램을 개발·구현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출시를 지원하기 위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문화적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블레이크 모렛 최고경영자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모든 직원들이 최상의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회사의 이러한 노력이 키건스 수석부사장의 리더십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키건스 수석부사장은 인사 및 첨단산업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다. 가장 최근에는 펜테어에서 최고인사담당책임자로 근무했고, 그 이전에는 프렉스에어와 몬산토에서 여러 고위 임원직을 두루 거쳤다. 키건스 수석부사장은 이들 기업에서 회사의 문화적 변화를 이끄는 한편 복잡한 파트너십 및 인수·분할을 통해 조직을 개편하는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직원 결속력, 채용, 직원 및 지도자 양성 전략을 주도했다.

키건스 수석부사장는 웨스턴온타리오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정보화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전세계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약 2만3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80여개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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