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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티젠소프트, 서울상수도사업본부 통합메시지시스템 구축

  • 등록 2019.01.10 09:38:27

[TV서울=최형주 기자]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및 멀티미디어 동영상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서울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 통합메시지 전송시스템 재구축’ 사업에 통합메시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TG 1st UMS 솔루션을 통해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의 웹기반 인터페이스 관리기능 제공, 카카오 알림톡, 단문, 장문, 멀티미디어, 음성, 웹팩스 전송 기능 제공, 고객지원, 요금관리시스템 등 11여개 연계시스템 연계 메시지 전송 기능 제공 및 ARS, 모바일, 문자 등 다양한 실시간 민원만족도 설문조사 기능, 대량전송 기능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상수도 공공정보를 적시에 전송하여 신속한 업무처리와 민원만족도 향상, 메시지 채널 확대를 통한 알찬 정보 제공과 수신율 향상 및 장문, 멀티미디어 메시지, 카카오알림톡 등 다양한 유형의 메시지로 확대하여 서비스 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메시지솔루션은 문자메시지, 음성메시지, 음성설문, 멀티메시지, 웹팩스, 카카오알림톡 메시지전송 기능, 주소록관리, 시스템관리, 전송통계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 통합 관리 및 시스템 연계 API를 통해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티젠소프트는 솔루션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 발송 성능 및 통계기능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Priviat기반 PUSH전송솔루션, 민원만족도설문조사솔루션 등 연관 솔루션과의 유연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가 가능하여 고객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인사혁신처, 산림청, 서울지방경찰청, 대한민국공군, 국방전산정보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창원시청, 성남시청 등 다수의 기관에 납품되어 대고객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젠소프트는 다년간의 대량메시지솔루션 개발/구축 노하우 및 실제사례와 경험을 살려 고객의 업무환경에 맞는 보다 필요한 모바일 기반 차세대 통합메시시스템을 연구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메시징 솔루션 시장의 선도 업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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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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