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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공동체 일자리로 취약계층 홀로서기 쑥쑥!

-광진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 모집<p>-마을가꾸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사업 참여예정

  • 등록 2015.01.19 11:12:13

광진구(구청장 김기동)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구 특성에 맞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된다
.

모집인원은
33명이며, 참여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사업 참여일인
3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하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이면 가능하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나 접수일 기준 2년 연속 참여한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가족, 기타 자치단체장이 근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된다.

참여분야는 공원이나 마을을 조성하는 마을가꾸기 사업
, EM발효액을 생산·보급하는 자원재생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이다.

근무시간은 일주일에
25시간 이내이며, 급여는 시간당 5,580원이다. 간식비 3,000원이 별도로 지급되며 주월차수당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
, 소득,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 선발기준과 참여제외 대상자 여부를 심사해 2월 말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고, 참여자들은 3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6일간 사업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건강보험증 사본, 신분증 등 서류를 구비해 신청자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계속되는 불황과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점점 더 팍팍해지고 있다앞으로도 우리구는 취업정보센터를 통한 일자리 알선과 취업박람회 개최 등으로 56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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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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