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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올해 2조1천억 공사‧용역 발주 계획 온라인 공개

토목‧건축공사(5억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3억) ▴용역(1억) ▴물품(2천)

  • 등록 2015.01.19 13:13:59

서울시, 올해 21천억 공사용역 발주 계획 온라인 공개

-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총 1,63919() 홈페이지 일제히 게시

- 토목건축공사(5억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3) 용역(1) 물품(2)

- 분야사업명사업비발주시기 등 6개 항목 공개엑셀파일도 제공

 

- 발주시기분야기관별 검색기능으로 원하는 정보 손쉽게 확인 가능

- 발주계획 변경 또는 신규 사업 발생 시 변경사항 월별 업데이트

- 입찰참여업체 준비기회 보장 및 공개행정으로 공사용역 품질 향상 기여

 

서울시가 올 한해 총 21,937억 원 규모의 공사, 용역, 물품을 발주한다. 시는 이와 관련한 발주계획을 19()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일제히 공개했다.

공개대상은 시 본청
,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을 아우르는 5억 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 원 이상 조경서울시는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들에게 충분한 준비기회를 보장하는 동시에 공사와 용역의 품질 강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13년부터 연간 발주계획을 사전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실제로
, 연간 발주계획 사전공개 총 조회수는 '13년 약 12천 건에서 작년 약 18천 건으로 50% 증가하는 등 관련 업체와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올해 발주계획을 분야별로 보면
토목공사 2826,284억 원 건축공사 698,220억 원 조경공사 18619억 원 설비공사 2023,691억 원, 용역 3111,791억 원 물품 7571,332억 원이다.

기관별로는
본청 2552,081억 원 사업소 6226,953억 원 투자기관 71012,614억 원 출연기관 52289억 원이다.

공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에서 분야별 정보 세금재정계약 계약 조회서비스 발주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 항목은
분야 사업명 사업비(천원) 발주시기 발주기관 전화번호 등 6개로, 엑셀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발주시기별, 기관별, 분야별 검색기능으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도 있다.

아울러
, 시는 발주계획이 변경되거나 신규 사업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변경사항을 월별로 업데이트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규 서울시 계약심사과장은
연간 발주계획을 공개해 입찰에 관심 있는 업체에게 사전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개행정을 통한 계획적인 발주로 공사 및 용역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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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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