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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만선 금천구의원 ‘2014년 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15.01.22 09:34:30

금천구의회 박만선의원이 121일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2014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금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인 박만선 의원은 그 동안 시흥
2·3·5동 지역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 역량 강화에 공헌했으며 활발한 지역 봉사활동으로 의회 위상을 높였다.

박만선 의원은 이번 수상을
더욱 열심히 의정 활동에 매진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는 한편,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한 금천구를 만드는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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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정보원, 수출기업 관세대응 지원예산 감소…내년도 36%↓ [TV서울=나재희 기자] 관세청 산하 한국원산지정보원에서 수출기업들의 관세 대응을 지원해 오던 사업 예산이 36% 줄어들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7일 관세청 산하 한국원산지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원산지정보원의 '글로벌 관세·원산지 규제 대응 수출기업 지원'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5억8천200만 원으로 올해 예산인 9억 1천500만 원에 비해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국내 수출기업의 관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주요국 관세 규제 정보를 비롯해 FTA 체결 국가 관세율 변화를 분석하고 미국 정부의 '원산지 판정 사례'를 분석해 우리 기업에 제공한다. 업계에선 미국 정부가 무역 상품 원산지를 판단하는 기준인 '원산지 판정 사례'의 경우 내용이 복잡하고 명확하지 않아 한국원산지정보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원산지 판정 사례' 분석 수요가 크게 늘면서 지원이 더 필요해졌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CBP(관세국경보호청)의 연간 약 300건의 사전 '원산지 판정'이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연간 약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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