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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초3동-양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1월 23일(금) 14시 서초3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업무협약식<p>- 서초3동-양재종합사회복지관 간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 계획

  • 등록 2015.01.22 09:42:03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초3동 주민센터(동장 이순명)23일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추교선), 복지통장과 동복지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종합사회복지관행복마을네트워크와의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초3동 내 복지욕구를 가진 저소득, 위기가정에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체결하게 된 것이며, 앞으로 동복지협의체와 복지통장,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의 행복마을네트워크 위원들을 중심으로 캠페인, 복지교육, 사례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초
3동 주민센터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양 기관에 대한 서비스 안내와 함께 향후 협력 활동에 대한 일정을 공유한다.서초3동 주민센터는 2014314일 동복지협의체를 구성하여행복세탁소’,‘저소득층 야구관람’,‘행복한 방만들기’,‘추석명절 저소득층 대입준비생 장학금 지원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서초3Save Solution 사례회의를 4차례 진행하여 43세대의 위기가정에 1,270만원 동성금을 지원하였으며, 서초3동 복지명함을 제작하는 등 서초3동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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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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