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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될성부른 청년창업기업 민간투자사와 연결해준다

- 벤처투자가․엔젤 등 민간투자자가 시장성 등 평가, 최종 10팀이 설명회 참가

  • 등록 2015.01.22 09:57:10

- 2015 서울창업기업 투자설명회3월 개최, 참여희망기업 22()부터 모집

- 벤처투자가엔젤 등 민간투자자가 시장성 등 평가, 최종 10팀이 설명회 참가

- 투자의향 금액 상위 5개팀에게는 전문컨설팅 및 창업자금 1천만원 지원

- 서울시와 투자사 간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 선정된 기업 등에 지속적 투자 지원

 

- , “우수청년기업을 위한 적극적 투자유치로 탄탄한 창업투자생태계 조성

 

서울시가 벤처투자사 및 엔젤투자자와 손잡고 우수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에 투자금을 지원해 성공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사업을 첫 실시한다.

젊은 창업가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민간과 협업
, 보다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신생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탄탄한 창업투자생태계 기초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3월 중순, 우수 청년기업과 민간투자기관을 연계해 자금을 지원하는 2015 서울창업기업 투자설명회 :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1()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서울 소재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 창업기업과 투자가가 직접 만나 투자의향을 곧바로 제시하는 투자 연계형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설명회 당일 창업기업들은 민간투자자 앞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해 투자를 유치하고, 서울시와 투자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지원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서울 소재 창업기업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 122()~213() 이메일(sunmi@seoul.go.kr/ 2030ga@sba.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
(1) 및 면접심사(2)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전문가로부터 집중컨설팅 등을 거친 후 3월 중순 투자설명회 당일 사업설명서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이번 투자기업 설명회가 실질적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이 되도록
, 당일 심사자를 투자의향을 밝힌 민간투자사 대표 8명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경영진의 전문성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사업아이템의 수익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현장에서 즉시 투자의향금액을 제시할 예정이다.

민간투자사로부터 투자의향금액을 많이 제시받은 상위
5개 팀은 서울시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1년간 입주하여 전문가 컨설팅 등 서울시 창업지원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해외진출 지원 및 제품 상용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업자금(팀당 1000만원)도 지원받게 된다.

3
월 개최될서울창업기업 투자설명회행사 참가 및 접수, 향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와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홈페이지(2030.seoul.kr)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서울형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벤처투자사 및 엔젤투자사와
서울시-민간투자자 간 서울시 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과 창업 관계자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개최돼, 창업가들의 교류의 장으로도 꾸며질 예정이다.

홍순성 서울시 창업지원과장은
서울시가 우수청년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창업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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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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