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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KBS2 ‘왕의 얼굴’ 윤진호-윤봉길, 현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 등록 2015.01.29 14:47:35


[TV서울] KBS2 ‘
왕의 얼굴에서 광해(서인국)의 오른팔인 내관 영신 역을 맡은 윤봉길과 광해의 왼팔이자 단짝인 종사관 서용 역 윤진호가 재미있는 사진으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KBS2 ‘왕의 얼굴은 종영까지 몇 회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연일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광해의 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고 있는 두 사람이 마치 장난기 많은 아이들처럼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이들의 현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윤진호(서용 역)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관계자는 윤진호와 윤봉길은 KBS2 ‘각시탈에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왕의 얼굴은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이들은 서로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픽션로맨스활극이다. ‘왕의 얼굴’ 20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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