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도기현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1일 오전 설을 맞아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지점‧장한평지점과 이마트 장안점‧이문점이 명절 선물세트를, 구립어린이집연합회가 내의세트 및 과일을 쪽방촌에 직접 전달하는‘사랑의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후원하는 쌀 124포(10kg)도 선물세트와 함께 배달했다.
또한 16일에는 동대문구 보습학원협의회(회장 고희권)에서 떡국용 가래떡과 사골국 세트를 쪽방촌 124가구에게 직접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