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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관악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

“서민 삶 지키기 위해 박근혜정권 맞서 싸울 터”

  • 등록 2015.02.23 18:11:23

[TV서울=도기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관악을 지역위원장이 23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청와대에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정책, 정무, 홍보분야 등 정부와 당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정권교체, 관악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국민들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젊은 후보를 공천한 것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라며 우리 당이 새누리당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지역기반이 탄탄하고 중앙 정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새로운 후보로 선수를 교체해야 한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우리 당이 2.8 전대 이후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지지율이 새누리당을 따라 잡았다.”당헌 당규에 따른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후보가 되어 당에 승리를 안기겠다. 내년 총선과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한 든든한 주춧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박근혜 정권이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등 세 가지 큰 잘못을 하고 있다이번 보궐선거가 비록 소규모 선거이지만 박근혜 정권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경고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마선언문 전문 보기 : http://goo.gl/UwxEU5 
-정태호 후원회 안내 : http://goo.gl/t7qZP9 

<정태호 후보약력> 
-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뉴욕주립대학교 행정학 석사과정(MPA) 졸업 
- 새정치민주연합 관악을 지역위원장(현) 
-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관(전) 
-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 (전) 
-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정책조정, 정무기획비서관 (전)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선대위 정책특보 (전) 
- 문재인 국회의원 정무특보(현) 
- 새정치민주연합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현) 
-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 
- 평민당 관악을지구당 총무부장 (전) 
- (사)SOS기금회 이사(현)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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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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