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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인천공항, 봄 꽃처럼 감동이 피어나는 4월 문화공연 ‘Blooming’ 개최

  • 등록 2019.04.08 10:37:07


[TV서울=이현숙 기자] 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4월 한 달 간 봄꽃처럼 감동이 피어난다는 뜻을 담은 ‘Blooming’을 주제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테마의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 30, 4 30, 5 30분 총 3회에 걸쳐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달 상설공연으로는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느끼게 해 줄 투블라썸과 감미로운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가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레퍼토리의 무대를 꾸민다.

 

투블라썸 25현 가야금과 대아쟁, 보컬로 구성된 퓨전국악 그룹으로, 국악을 기반으로 K-pop, 재즈,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여 세련되고 자유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커버해 온라인에서 주목 받은 세자전거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세자전거는 기타, 건반, 카혼 연주에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어쿠스틱 인디 밴드로, 봄을 맞아 더욱 짙어진 감성과 유쾌한 무대매너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항으로서,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 365일 열리는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한국문화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감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형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컬쳐포트(Culture-Port)’를 넘어 국민 감동을 실현하는 하트포트(Heart-Port)로의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37개 전국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화합…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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