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국회, 산불 이재민 구호에 국회고성연수원 시설 제공

  • 등록 2019.08.26 16:20:48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가 고성지역 산불 이재민을 위해 국회고성연수원 시설을 제공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6일 오전 이와 같은 내용을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지시했다. 이는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한 국회 차원 노력의 일환이다.

고성연수원은 지난 4일 화재 발생 지역으로부터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한 때 연수원 측도 직원 및 투숙객의 긴급대피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산불이 연수원 쪽으로 번지지 않고 큰 불이 잡히면서 .이재민 지원을 위한 시설 제공을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4월 5일(금)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희상 의장은 산불 피해에 대한 애타는 심정을 전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국회는 오직 국민의 삶에 집중해 더욱 분발해야 하겠다”며, “연이어 일어난 재난재해에 소속 상임위를 중심으로 대책마련과 민생입법에 전심전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국회의 책무를 강조한 바 있다.

향후 국회고성연수원은 고성군 대책본부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이재민 구호에 가능한 모든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 옹호는 악질적 사법방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허위 주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옹호하고 있다며 "악질적 사법방해"라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범죄피고인 이 전 부지사의 사법방해 거짓말에 대한 이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며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뻔뻔한 선동을 주야장천 반복할 태세"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여론선동에 앞장서던 이 대표가 급기야 어제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며 "그러면서 정작 무슨 말을 바꿨다는 것인지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궁지에 몰리자 막무가내 전략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의 허위 주장, 이를 옹호하는 이 대표의 궤변과 선동을 진실 공방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이들의 막가파식 행태는 악질적 사법 방해이며,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총선승리를 자신의 면죄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