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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29재보선 대비 선거기사심의위 설치

  • 등록 2015.03.04 13:26:55

[TV서울=김남균 기자] 언론중재위원회가 오는 429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관련 보도 심의를 위해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

선거기사심의위는 32일 제1차 회의를 갖고, 한위수 위원(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과 오미영 위원(가천대 언론영상광고학과 교수)를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공직선거법에 의해 설치·운영되는 선거기사심의위는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과 뉴스통신에 게재되는 선거관련 기사의 공정성·형평성·객관성 등을 심의한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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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원, 李재판 굴욕적 기일변경"…'단일화 내홍'에 "죄송하고 부끄럽지 않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6·3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이 이재명 민주당의 겁박에 굴욕적인 기일 변경을 했다. 민주당은 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면 공판절차를 정지시키는 법안을 오늘 처리한다"며 "위헌인 법을 만들어 재판을 멈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죗값으로부터 영원히 도망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이 하는 일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법을 뜯어고치고,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고, 이재명 한 사람이 헌법 위에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꼴을 두고만 볼 것인가"라며 "이 상황에서도 우리끼리 상투 붙잡고 수염 잡아 뜯으면서 드잡이할 정신이 있나.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둘러싸고 갈등을 표출하고 있는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 전 대표는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다면 계속 그렇게 안에서 싸우라"며 "저는 우리 국민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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