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3일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등을 포함한 전 직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과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장애인에 대한 법과 제도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애의 정의 및 장애 유형,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등 관련 법‧제도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