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TV서울=신예은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4일 오후 신길역 앞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고자 물청소를 통해 도로 온도를 낮췄다.
또한 채 구청장은 무더위 쉼터가 조성된 창신경로당, 영등포동 일대 쪽방촌에 방문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격려하며, 관계 직원들에게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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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와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과 관련, 예고대로 사흘 연속 부분 파업을 했다. 현대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지난 3~4일 2시간씩에 이어 5일 4시간 파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7시 50분에는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문화제 형태의 집회도 연다. 현대차 노사는 그동안 20차례 교섭했으나 임금 인상 규모와 정년 연장 여부 등을 놓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사측은 지난달 월 기본급 8만7천원 인상, 성과급·격려금 350%+1천만원, 주식 10주 지급 등을 포함한 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조합원 기대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며 거부했다. 노조는 기본급 14만1천3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작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최장 64세로 정년 연장, 주 4.5일제 도입, 상여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본교섭은 지난 2일을 마지막으로 차후 일정조차 아직 잡지 못한 가운데 주요 쟁점에 대한 노사의 입장차가 커 노조의 추가 파업 가능성이 있다. 노사는 이번 주말 실무교섭을 통해 본교섭 재개 여부와 재개 시점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이날 사내 담화문을 통해 "회사가
[TV서울=나재희 기자] 조국혁신당이 5일 당내 성 비위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강미정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전한 피해 회복이 이뤄질 때까지 노력하겠다"며 동석한 당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동안 여러 차례 당원 공지 문자를 발송하고 간담회를 통해 피해자 중심의 사고 처리를 하려 했지만 노력이 부족했다"며 "피해자 요청에 따라 외부 기관 조사를 중심으로 공적 절차를 진행했지만 처리 과정이 부족하고 소홀했다"고 밝혔다. 또 "그간 피해자를 만나려 노력했고, 한 분을 만나 차분히 의견을 전했지만 또 다른 한 분은 시간이 안 맞아 소통이 중단됐다"며 "이 사건 진행 동안 국민께 충분히 알리지 못해 송구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성 비위 특성상 많은 사람이 알수록 2차 가해 우려가 높은 것은 국민이 더 잘 알 것이다. 주요 결정에 대해서 당원들에게 문자나 간담회로 설명을 해드렸다"며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근본적 쇄신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성 비위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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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9월 05일 1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