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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포천에서 맑은 물, 화창한 봄꽃의 향연 “한가족 건강 걷기”

허밍웨이길→반포천 산책로→한강공원 산책로 걸으며 주민 간 친목도모

  • 등록 2015.04.09 14:38:10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반포본동에서는 2015411() 07:00에 물을 따라 산책로를 걷는 한가족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코스는 허밍웨이길을 따라 반포천 산책로와 한강공원 산책로를 지나서 반포나들목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5.2의 환상적인 코스로, 1시간 10분가량 산책로 주변의 정경을 즐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반포천의 깨끗한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강에서 산란기를 맞아 올라온 잉어떼와 무리지어 노니는 오리들을 구경할 수 있다
. 현재 개나리, 목련, 벚꽃 등이 만발해 있는 허밍웨이길에서는 충만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대회는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 대회 당일 반포본동 반포아파트 복지문화센터(동작역 1번 출구) 앞에 모여서 출발한다.

반포본동 김재팔 동장은
“‘한가족 걷기대회를 통하여 주민들이 소통하고 이웃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전 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신문은 30년 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여론을 바로 이해하고 공론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 언론인들은 언론의 사명인 ‘불편부당(不偏不黨),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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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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