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0.7℃
  • 구름조금대전 11.2℃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5.3℃
  • 구름많음광주 11.7℃
  • 맑음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11.2℃
  • 흐림제주 17.1℃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9.1℃
  • 맑음금산 9.3℃
  • 구름조금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배가본드" 이승기, 대통령앞에서 비행기테러 폭로했다! 최고 시청률 11.83기록!

  • 등록 2019.10.07 16:06:20

 

[TV서울=변윤수 기자] SBS 금토극 ‘배가본드’의 이승기가 대통령 앞에서 비행기테러사고를 폭로하며 최고시청률 11.83%를 기록, 동시간대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10월 4일 방송된 ‘배가본드’ 5회 1, 2, 3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각각 7.4%(수도권 7.9%)와 8.9%(수도권 9.1%), 그리고 11.5%(수도권 11.2%)를 기록했으며, 후반부에 이르러 11.83%까지 올라갔다. 덕분에 동시간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배가본드’는 각각 3.0%와 3.5%, 4.6%를 기록하면서 역시 동시간대 전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분은 차달건(이승기 분)이 제시카 리(문정희 분)를 찾아갔다가 “돈이 곧 힘이고, 힘이 진실을 만든다. 그쪽이 끼어들 싸움이 아니다”라는 말에 화가 치밀었다. 그리고는 이내 마이클의 사고사 등을 언급한 뒤 “상대를 잘못골랐다”라는 말과 함께 단단히 벼르면서 시작되었다.

그런가 하면, 고해리(배수지 분)는 강주철(이기영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다 여의치 않자 직접 나서기로 결심했고, 공화숙(황보라 분)이 김세훈(신승환 분)과 술을 마시는 사이 몰래 세훈의 신분증으로 국정원 통제실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찾아냈던 USB가 바이러스에 걸려있자 실망했던 해리는 기태웅(신성록 분)을 만난 자리에서 일부러 국정원장의 지시로 은폐했다는 내용을 녹음하기도 했다.

날이 바뀌고, 달건은 릴리(박아인 분)가 쏜 가스총을 맞아 기절했다가 곧이어 앰뷸런스에 실려서 이동하게 되었다. 그러다 정신을 차렸던 그는 릴리일행과 격투를 벌인 끝에 위험에서 벗어났고, 때마침 달려온 해리덕분에 비행기사고 유가족들이 참석한 청와대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우여곡절끝에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와 유가족, 그리고 언론과 마주했던 그는 비행기가 테러로 추락했음을 폭로했다. 또한, 해리와 태웅이 몰래 이야기나눴던 “국정원장 지시로 진실을 은폐했다”라는 대화마저 공개하면서 행사장을 일대 혼란에 빠뜨렸다.

이로 인해 국표는 국정원장 안기동(김종수 분)의 세차게 뺨을 때리고는 사태에 대한 해결을 지시했다. 그 시각 국정원에서는 주철과 민재식(정만식 분)이 서로를 탓하기 바빴고, 당시 같은 자리에서 불안해하던 해리는 태웅의 기지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다. 한편, 달건은 정무수석 윤한기(김민종 분)의 손에 이끌려 안전가옥으로 가게 되면서 후속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로, 가족과 소속,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드라마다. 6회는 지난 10월 5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됐다.


영등포구 당산2동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 열어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 당산동5가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443명 중 401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90.5%에 이르렀으며 250명 찬성으로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신규단지명은 ‘파로 써밋 49’이며, 지하3층 지상49층 7개동 703가구로 3.3㎡당 938만 원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홍승호 조합장은 소감을 통해 “저를 비롯한 조합집행부는 조합원님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이번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걱정과 우려를 받아 안고 우리 조합의 이익을 위해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치열하게 협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다수의 지지 의견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반대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합원들 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해 우리에게 최대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협상안을 마련하고, 이를 관철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찬성의 의견도, 반대의 의견도 모두 모아서 우리의 협상 에너지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영등포구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 개최

[TV서울=박양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영등포구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영등포구 사회복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특강 및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등포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을 열었다. ‘영등포구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워크숍 첫날 서울복지재단 이송희 박사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복지영등포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돌봄통합지원 시행을 위한 현황 및 실질적인 제언을 제시했다. 이어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조윤경 사무국장이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영등포 돌봄통합협력 라운드 테이블’을 이끌었으며, 참여자들은 돌봄통합 시행을 위한 관내 기관별 강점 및 자원 공유, 실천 방안 제안을 통한 공동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 또한 문화체험(사과따기, 유람선 등)을 통해 재충전 및 교류의 시간을 위한 힐링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