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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TV서울 문화예술단, 박주석 단장 위촉

  • 등록 2019.10.18 09:27:19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TV서울 문화예술단' 창단식을 갖고 시민 400여 명을 초대해 2시간 동안 화려한 창단 기념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TV서울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공연에 앞 서 박주석 서울국악경연예술제 조직위원장 겸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장(현 TV서울·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회 고문)을 예술단을 이끌어 갈 초대  예술단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주석 신임 단장은 소감을 통해 "그동안 십수년 간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해 왔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예술단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그동안 쌓아 온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문화예술단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V서울 문화예술단은 유지나, 정정아, 최누리 등 많은 인기 가수와 퓨전국악 걸그룹 미인,  전자바이올린 마리, 소프라노 김희정, 국내 정상급 밸리댄스 오디세이, 경기민요, 사물놀이, 고고난타, 진도북춤, 부채춤, 한량무, 모듬북, 입춤소고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 예술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서울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순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독도체험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10월 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 내 교육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근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재개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전시 소개 및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채현일·김용태·강경숙 의원도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의 파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5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에 앞서서 독도체험관을 재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독도체험관은 국토가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김영선, 김건희 재판서 "명태균에 부탁 안해…尹부부 개입 안해"

[TV서울=나재희 기자] 김영선 전 의원은 2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씨에게 공천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공천개입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명씨로부터 총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대가로 같은 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은 이날 "당시 공천을 신청했던 지방자치단체장은 배제됐고, 그러면 우세한 후보는 저밖에 없었다. 당시 인수위원회에 여성이 적게 들어갔다는 비판도 있었다"며 "마침 민주당 후보도 여성이어서 여러 상황 속에서 저 말고는 줄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치인의 견제에 걸려서 투표에 의해 (공천이) 결정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윤 의원이 증인에 대한 공천 의견을 강하게 개진해 전략공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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